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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1번 댓쓴이 2023-01-23 (월) 23:06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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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정문화,,,결국 사람 문제인듯. 우리집은 결혼해라 소리 한번도 안하셨고 오히려 늦게가라, 늦게가는게 좋단다 하시는데, 친척 동생 결혼식 갔다가 지방 외숙모가 멀리서부터 큰소리로 00이 어떠하니이~~ 몇살이지 남자 좀 내가 알아볼게~~ 어떡하니~~ 이래서 우리가족 모두 놀람… 와 저런 생각을 할수도 있구나 싶은. 아줌마처럼 살까봐 안해요 하고 싶지만 가족이래ㅎㅎㅎ 사람 생각/가치관 바꾸기 힘들고 계속 그렇게 얘기할 듯
2번 댓쓴이 2023-01-23 (월) 23:08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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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 하시다가 25살 기점으로 갑자기 할머니가 25이면... 시집 생각해야할 나이지... 이러셔서 갑자기 조금... 친척들 안 만나고 싶어졌었어...
글쓴이 Writer2023-01-25 (수) 16:32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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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이면.... 한참 놀때아니냐구.... 어휴 ㅠㅠㅠ 진짜 싫겠다
3번 댓쓴이 2023-01-24 (화) 12:4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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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결혼얘기 안하다가 나이점점 드니까 슬슬얘기나오더라구요ㅜㅜ
글쓴이 Writer2023-01-25 (수) 16:32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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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스트레스만 엄청 받고왔어 ㅠㅠ 누구만나면 만나는사람 얘기해서 스트레스받고 ㅠㅠ
4번 댓쓴이 2023-01-26 (목) 12:32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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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나 29인데 그런얘기 할때 마다 사주얘기하면서 제 사주에 남자는 31부터 있대요 ㅇㅈㄹ 하면서 광신도 마냥 얘기하면 안하던데 써먹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