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영화를 곡성에 비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 곡성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2. 검은 사제들은 못 봤지만 이 작품에서 분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의 연출이나 ost는 좋았습니다.
3. 후반은 확실히 힘이 빠지는 느낌이고 뭐랄까
서둘러 마무리 하며 깜짝 쇼를 준비한 느낌...
4. 나오는 엘베에서 아주머니 관객은 남편에게
뭐 이런 영화가 있냐고 했..
5. 아까 글 썼지만 유치원생 3명 데려온 아줌마 나갈 때 보니 끝까지 보고 나가는데ㅡㅅㅡ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애들 데리고 끝까지 보는건지ㅡㅡ
6. 영화관에서 봐도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다
물론 제 취향과 좀 맞기도 했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