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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남들한테 없는 특이한 버릇 있어?

글쓴이 2022-10-17 (월) 22:59 1 Years ago 365
난 잘때 부드러운거 만지면 잠이 잘 와
어릴때 아빠 귓볼을 만지면서 잤었고
크고 나서는 내 손등을 만지거나 강아지 만져
자면서 만지지는 않는데 잠들기 전에 만져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고 잠이 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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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9
1번 댓쓴이 2022-10-17 (월) 23:30 1 Years ago Address
나 강아지 궁디 감싸고 자는거ㅋㅋㅋㅋ나랑 비슷하닼ㅋㅋ
     
     
글쓴이 Writer 2022-10-17 (월) 23:45 1 Years ago Address
나돜ㅋㅋㅋ 강아지 팔베개 해주고 앙덩이 만지면서 자.. 부드러워 잠이 솔솔
          
          
2번 댓쓴이 2022-10-23 (일) 18:40 1 Years ago Address
헐 나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는 아작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 손이랑 팔로 감싸고 배에 얼굴 문대자면 꿀잠..
3번 댓쓴이 2022-10-17 (월) 23:37 1 Years ago Address
헐 나도 귓볼 만져ㅋㅋㅋㅋㅋ 그 버릇때문에 뭐 하고있다가도 귓볼 계속 만지면 잠와
     
     
글쓴이 Writer 2022-10-17 (월) 23:46 1 Years ago Address
충격 ㅋㅋ 나랑 똑같은 사람 처음봐 ㅋㅋㅋㅋ 귓볼 너무 부드러워.....
4번 댓쓴이 2022-10-18 (화) 02:25 1 Years ago Address
강아지 안고있으면 바로 잠오드라.. 포근하고 따숩 ㅠㅠㅠ
     
     
글쓴이 Writer 2022-10-18 (화) 13:41 1 Years ago Address
맞아 살아있는 수면제야
5번 댓쓴이 2022-10-18 (화) 03:50 1 Years ago Address
나는 이불 꼭 덮어야 돼 여름에도 이불 안 덮으면 잠 안 오더라ㅏ
     
     
글쓴이 Writer 2022-10-18 (화) 13:41 1 Years ago Address
오 나도 ㅋㅋㅋㅋ 얇은거라도 덮어야도ㅑ
6번 댓쓴이 2022-10-18 (화) 10:22 1 Years ago Address
발가락 사이에 이불 넣기
     
     
글쓴이 Writer 2022-10-18 (화) 13:40 1 Years ago Address
...? 이건 진짜 특이하다 ㅋㅋㅋㅋ
          
          
6번 댓쓴이 2022-10-18 (화) 13:47 1 Years ago Address
기분 ㅈㄴ좋아
     
     
7번 댓쓴이 2022-10-18 (화) 14:42 1 Years ago Address
헐 야 나만 이러는줄알았는데 또있었네;;소름!! 얇은이불 끼우먼 기분개조음
8번 댓쓴이 2022-10-18 (화) 12:14 1 Years ago Address
음...공사 현장의 시멘트 냄새 맡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이상한데 약간 중독성 있어
     
     
글쓴이 Writer 2022-10-18 (화) 13:40 1 Years ago Address
시멘트 냄새 맡는사람 처음봐 ㅋㅋㅋㅋㅋ
9번 댓쓴이 2022-10-18 (화) 12:45 1 Years ago Address
특이한건 아닌데 잘때 발 만큼은 이불 꼭 덮고자ㅋㅋㅋㅋㅋ
     
     
글쓴이 Writer 2022-10-18 (화) 13:41 1 Years ago Address
나랑 반대네 ㅋㅋㅋ 난 보통 발은 빼놓고 자
10번 댓쓴이 2022-10-18 (화) 13:49 1 Years ago Address
나도 우리집 댕댕이 만지면 잠 잘와 ㅎㅎ
11번 댓쓴이 2022-10-18 (화) 20:41 1 Years ago Address
저녁에 먹자 우리는 다이어트해야하잖아 아 거꾸로지 ㅠㅠ 또 오늘도 살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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