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것도 경우에 따라서 청소년
중범죄로 분류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
(공갈, 사기, 상해, 언어폭력, 강도 등등)
근데 사람들은 의외로, 어짜피 다 지난일이고
피해자한테 사과했고 처분 다 받았으면
괜찮은거아니야? ㅇ라고 생각하더라. 좀 놀랐어
범죄가 미안해로 끝날 일 인가….
물론 낙인을 찍으면 안되는것도 맞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착하게 사는 얘들도 있지만
약간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거나
피해자에 대한 걱정보다는 오히려 자기 취업할때 문제
생길 걱정을 하면서 말로만 맨날 반성했다고 하더라.
대부분 학교폭력 전력이 있는 얘들은
성인 되서도 그 버릇 안고쳐지고 똑같은 패턴으로 살던데…
직업 갖는 패턴도 다 똑같고…근데
그중에서 체육 쪽으로 가거나
경찰 공무원 하는 애들이 꽤 있어서
진짜 거부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