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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사무직 너무 재미없다...

글쓴이 2022-06-27 (월) 13:17 2 Years ago 1619

사무직 해보기 전에도 사무직 재미없을거같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막상 하니까 더 노잼이야 ㅋㅋㅋㅋ ㅠ
너무 평온하고 특히 일 없는 날엔 진짜 미치겠음
너무 지루해서..
내가 관종기질이 있어서 그런지, 현장직 서비스직이 하고 싶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보여지는 일 하고 싶어
한곳에 가만이 앉아있는거 너무 지루하고 청춘낭비하는 느낌이야
돌아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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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1번 댓쓴이 2022-06-27 (월) 13:22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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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반대로 조용하게 컴퓨터 뚱땅기면서 일하는게 잘 맞아서 ㅋㅋㅋ 지금 거의 다른사람이면 욕창 걸릴것같다고 할만큼 앉아서 일만 하는중... 다른 업무환경을 찾아보는게 좋겠당

글쓴이 Writer 2022-06-27 (월) 13:26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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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하다.. 나도 그런 성향이엇으면 ㅎㅎ 난 걍 역마살 꼈나봐 한없이 돌아다니고 싶어
그래서 지금 이직 준비중이얌

2번 댓쓴이 2022-06-27 (월) 13:44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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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서비스직 하다가 사무직으로 넘어왔는데 사람한테 받는 서비스직보다 훨줄었고 서비스직 오래하다보니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조용히 내일 하다가 퇴근하는게 짱인거같어 그래도 경험해보고 싶으면 일단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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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글쓴이 Writer 2022-06-27 (월) 14:00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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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른 서비스직중에서도 객실 승무 하고싶거든.. (진짜 역마살 그자체 ㅋㅋㅋㅋ) 9 to 6 평일, 주말 구분된 일상이 너무 우울해 스케줄 근무 부럽고....
해봐야 직성이 풀릴거같은 기분? ㅋㅋ 조언 고마워

3번 댓쓴이 2022-06-27 (월) 14:50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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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무직만 3년 넘게 하다가 이제 활동적인거 해볼려고 퇴사했는데,,, 결국엔 몇개월 후에 이직으로 돌아오는건 사무직이더라,,ㅠㅠ
새로운 도전을 해봐야했는데 흑 ㅠㅠㅠ

4번 댓쓴이 2022-06-27 (월) 17:06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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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맞는 직업을 가져야 살맛나더라.. 난 근데 가만히 앉아서 혼자 조용히 일하는게 젤 잘 맞아서 이게 꿀직인듯.. 워라밸도 좋구

5번 댓쓴이 2022-06-27 (월) 21:27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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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 일할 때마다 현타와 자기계발 하나도 안되고
반복업무 진짜 토나옴

6번 댓쓴이 2022-06-28 (화) 10:30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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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업직에서 사무직으로 넘어왔는데 딱 똑같은 기분임..

7번 댓쓴이 2022-06-28 (화) 16:06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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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직 했다가 사무직으로 넘어왔는데 장단점은 있긴 해..ㅎ 자기한테 잘 맞는지 안맞는지 그게 중요한 듯

8번 댓쓴이 2022-07-04 (월) 16:26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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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사무직만큼 몸 편한 직장 없어.. 뇌와 심장을 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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