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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어떤 초등학생의 방학 시간표(슬픔 주의)
글쓴이
2019-02-01 (금) 15:24
5 Years ago
665
넘해....다들 너무해.....
아가야......천국에서는 원하는 만큼 하고 싶은 만큼...
친구들과 뛰놀렴......ㅠ.ㅠ
초등학생이 뭐가 잘못이라고... 참....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한국에서 애 키우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이런 기사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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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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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7
1번 댓쓴이
2019-02-01 (금) 15:59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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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쌍하다 ㅜㅜㅜㅜㅜ 공부가 뭐라고 ㅜㅜ 저 부모는 어떻게 살까요 ㅜㅜ
너무 불쌍하다 ㅜㅜㅜㅜㅜ 공부가 뭐라고 ㅜㅜ 저 부모는 어떻게 살까요 ㅜㅜ
2번 댓쓴이
2019-02-01 (금) 17:05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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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자나요~ ㅠㅠ 아이가 넘 불쌍하네요.. 부모님은 얼마나 충격적일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자나요~ ㅠㅠ 아이가 넘 불쌍하네요.. 부모님은 얼마나 충격적일까..
3번 댓쓴이
2019-02-01 (금) 17:24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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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프린세스메이커가 생각나네요.. 자기자식 잘키워서 부잣집 딸로 시집보낼거라던.. 얼마나 힘들까..
현실판 프린세스메이커가 생각나네요.. 자기자식 잘키워서 부잣집 딸로 시집보낼거라던.. 얼마나 힘들까..
4번 댓쓴이
2019-02-01 (금) 17:26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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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현대판 스카이캐슬같아서 맘아프네요ㅠㅠ 부디 하늘나라에선 공부 안해도 되니까 밝게 살았으면..ㅠㅠ
ㅠㅠ 현대판 스카이캐슬같아서 맘아프네요ㅠㅠ 부디 하늘나라에선 공부 안해도 되니까 밝게 살았으면..ㅠㅠ
5번 댓쓴이
2019-02-01 (금) 17:49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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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 ㅠㅠㅠㅠㅠ 넘 불쌍해요,,, 진짜 스카이캐슬 같아여,,
힉 ㅠㅠㅠㅠㅠ 넘 불쌍해요,,, 진짜 스카이캐슬 같아여,,
6번 댓쓴이
2019-02-01 (금) 18:19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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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걸 애가 어케 버티죠 전 지금 나이에도 시켜도 울고불고 난리칠듯요....
헐 저걸 애가 어케 버티죠 전 지금 나이에도 시켜도 울고불고 난리칠듯요....
7번 댓쓴이
2019-02-01 (금) 22:05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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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요ㅠ이런거보면..공부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을지ㅜㅜ
안타까워요ㅠ이런거보면..공부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을지ㅜㅜ
8번 댓쓴이
2019-02-01 (금) 22:54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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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요. 저 시간표 보니 울컥해져요. 솔직히 저나이땐 뛰어놀아야되는데
불쌍해요. 저 시간표 보니 울컥해져요. 솔직히 저나이땐 뛰어놀아야되는데
9번 댓쓴이
2019-02-01 (금) 23:03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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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공부가 뭐라구 하늘나라에선 맘껏 뛰어 놀았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공부가 뭐라구 하늘나라에선 맘껏 뛰어 놀았으면 좋겠어요..
10번 댓쓴이
2019-02-02 (토) 02:30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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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생때는 방학때 원없이 놀고 먹고 했던거 같은데...
제가 초등학생때는 방학때 원없이 놀고 먹고 했던거 같은데...
11번 댓쓴이
2019-02-02 (토) 04:27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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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거 같아서 소름이 돋아요..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그렇다고 할것 같지만, 전 왠지 이런걸 보면 부모가 아이를 소유물로 생각해서 일어나는 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거 같아서 소름이 돋아요..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그렇다고 할것 같지만, 전 왠지 이런걸 보면 부모가 아이를 소유물로 생각해서 일어나는 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12번 댓쓴이
2019-02-02 (토) 13:13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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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ㅜㅜㅜ스카이캐슬 생각나네요 ㅜㅜㅜㅜ 공부가 전부가 아닐텐데 ㅜ안타깝네요
헉 ㅜㅜㅜ스카이캐슬 생각나네요 ㅜㅜㅜㅜ 공부가 전부가 아닐텐데 ㅜ안타깝네요
13번 댓쓴이
2019-02-02 (토) 15:09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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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는 밖에서 뛰어놀기도 하고 그래야하는데...ㅠ 애들이 책상앞에만 앉아있어서 전체적으로 체력도 점점 부실해지는거같고...
초등학생 때는 밖에서 뛰어놀기도 하고 그래야하는데...ㅠ 애들이 책상앞에만 앉아있어서 전체적으로 체력도 점점 부실해지는거같고...
14번 댓쓴이
2019-02-03 (일) 00:43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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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진짜 미쳐가는거 같아여 ㅠ 저때 방학때 할거없어서 심심하다고 방학있는거 싫었눈데 ㅠ ㅜ ㅜ
햐..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진짜 미쳐가는거 같아여 ㅠ 저때 방학때 할거없어서 심심하다고 방학있는거 싫었눈데 ㅠ ㅜ ㅜ
15번 댓쓴이
2019-02-04 (월) 01:12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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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인생을 결정하지는 않는데 참 ㅜㅜ 안타깝네요 ㅠㅜ 스카이 캐슬이 사회문젤 잘 다뤄서 더 공감가고 인기도 얻은듯요
공부가 인생을 결정하지는 않는데 참 ㅜㅜ 안타깝네요 ㅠㅜ 스카이 캐슬이 사회문젤 잘 다뤄서 더 공감가고 인기도 얻은듯요
16번 댓쓴이
2019-02-07 (목) 01:16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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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저런 부모가 있다는게 정말 이상해요.옛날도 아니고 요즘같은 시대에 부모가 어떻게 저렇게 어리석게 교육을 하는지...
아직도 저런 부모가 있다는게 정말 이상해요.옛날도 아니고 요즘같은 시대에 부모가 어떻게 저렇게 어리석게 교육을 하는지...
17번 댓쓴이
2019-02-07 (목) 17:11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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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ㅠㅠㅠㅠㅠ 전 아이 저렇게 키울바엔 걍 안낳는게.... 에휴
와 ㅠㅠㅠㅠㅠ 전 아이 저렇게 키울바엔 걍 안낳는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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