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 거 봐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어야끝난대ㅠㅠㅠ
6번 댓쓴이 2022-03-15 (화) 17:592 Years ago
Address
직속 상사가 일은 오지게 못하는데 대접받기는 엄청 좋아해서 맨날 사적인 심부름 쉼없이 시키고 그 와중에 사소한 실수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스타일인데, 전에 나도 열받아서 한 마디 했다가 사무실에서 사람들 보던말던 한바탕 해버렸어ㅠㅠ 그 덕분에 나 바로 윗 선임이랑 둘이서 편먹고 열심히 심리적 결속 다지는 중ㅋㅋㅋㅋ 한바탕 하니까 말도 안걸고 편하긴 하는데 하루라도 빨리 다른 곳으로 발령 났으면 하는 마음이 제일 커ㅠㅠ 인사이동 시즌도 아니어서 한참 또 버텨야 하는데 진짜 한번만 더 건드리면 그 땐 상사고 뭐고 없는거야 시부럴
글쓴이 Writer2022-03-15 (화) 20:482 Years ago
Address
와 나이거 뭔지알아 내경험담인줄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한바탕 했었는데 그사람은 아예 사람들한테
잡플에 박제돼있어ㅋㅋㅋㅋㅋ
7번 댓쓴이 2022-03-15 (화) 18:172 Years ago
Address
월급 마약같징... 최근에 대책없이 퇴사했는뎅... 내 인생 우째
8번 댓쓴이 2022-03-15 (화) 20:282 Years ago
Address
막상 퇴사하면 또 걱정되고.. 월급 그냥 마약이지 진짜로 나도 퇴사 했는데 휴..
9번 댓쓴이 2022-03-15 (화) 22:312 Years ago
Address
다들 그런 생각하면서 다니는거 아닐까 ㅠㅠ
돈많은 백수하곱다
10번 댓쓴이 2022-03-16 (수) 18:422 Years ago
Address
나도 ㅠ 돈많은 백수하거나 따박따박 월세 들어오는 건물주하고싶다..
11번 댓쓴이 2022-03-20 (일) 23:272 Years ago
Address
팀웍 좋고 모두가 같은 일 나눠서 하는거면 친하게 지내는데 그거 아니면 결국 회사사람은 ㅅ회사사람일뿐이두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