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래.. 잠수타고 싶어 아무도 보기 싫고 핸드폰도 없애버리고 싶음
소소한 목표나 해야할 거를 이뤄내면서 자존감 높이라길래 요즘 그렇게 실천중인데 나름 괜찮은거같아 추천해 토닥토닥
3번 댓쓴이 2022-01-27 (목) 20:0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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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힘내! 그리고 가끔 사람이라면 푹 꺼지기 마련이야! 그럴땐 그냥 무리해서 뭔가 하려하고 자책하기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것을 조금씩만 해보는걸 추천해! 난 계절성 우울증이 심했어서 겨울마다 우울해져서 병원 다녔었는데 저 위에 두가지 방법이 최고더라 개인적으로는! 힘들때는 무리해서 사람 만날 필요 없어~ 그냥 지금 하고싶은 좋아하는걸 조금씩 해! 그리고 낮에 산책 아주 잠깐이라도 좋으니 해좀 보고! 너 누군가에게는 너무 소중한 사람이야~ 그러니 스스로를 너무 궁지에 몰거나 한심해 하지 말어!
4번 댓쓴이 2022-01-27 (목) 22:00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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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에 그러더라 그냥 내가 원하는게 뭔지 행복한게 뭔지 생각해보는 건 어때?
그런 생각을 통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
뭐를 해야할지도 감이 잡히고!
너무 맘 쓰지말고 힘내서 밝은 모습으로 지내길 바라!
5번 댓쓴이 2022-01-28 (금) 00:53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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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 아니 나도 그럴때 갱장히 많아. 그냥 우울한거 인정하고 뭐라도 하면서 사는고지
6번 댓쓴이 2022-01-28 (금) 03:2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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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암것도 안하고 무기력해 돌맹이가 된거같아 뭐 해야지 하고 의지 타오르는것도 한 몇시간이면 없어지고 침대로 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