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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9
1번 댓쓴이 2022-01-22 (토) 00:16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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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최근 계속 그런 문제로 고민했어 처음엔 화나다가 오죽함 저럴까 싶어서 지금은 짠하게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는 중ㅠ
글쓴이 Writer2022-01-22 (토) 02:3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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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진짜 애잔하긴 해,,, 속이 훤히 보였어서
2번 댓쓴이 2022-01-22 (토) 02:0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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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안그런척 하면서 은근슬쩍 후려치거나 그런식으로 대하는 애 하나 있어서 속으로 삭히는중ㅠ
글쓴이 Writer2022-01-22 (토) 02:3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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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삭히다가 혼자 병나면 어떡해 ㅠㅠㅠㅠㅠ 넘 스트레스 안받으면 좋겠다 ㅠㅠ
3번 댓쓴이 2022-01-22 (토) 02:18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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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친구 진짜 피곤해..꼭 나를 까내리면서 자기를 올리더라고..굳이 비교하고..바로 손절보다는 거리두는거 추천해
글쓴이 Writer2022-01-22 (토) 02:33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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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 진짜 이상한사람 많아,, ㅋㅋ 그때 당시에 너무 화나서 손절해버렸음,,, 충고 고마워 ㅎㅎㅎ
4번 댓쓴이 2022-01-22 (토) 03:07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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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친구 있었어.. 내가 하는 모든 취미활동 다 따라하면서 단톡에 일만하면서 사는 불쌍한 애라고 친구들 있는 단톡방에 이야기 하더라.. (개인사업자라 일이 좀 바쁘면 친구들 연락 잘 못받고 그래) 분명 좋은 톤이 아니었어. 불쌍하다~ 일에 치여만 살면서 자기 자신도 못볼보구~ 이런식ㅎ..
자꾸 이상한 열등감으로 웃으면서 기분나쁘게 후려쳐서 한소리 하고 잘라냈어 같이 엮인 친구들 많은데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안봐. 12년 지기였어
우울증이 있었는데 그 당시. 즐겁게 살려구 취미도 많이 가지고 일도 바쁘게 하는 편인데 그거 알면서 저렇게 말한거 부터가 인성이 쓰레기였구나 싶더라
5번 댓쓴이 2022-01-22 (토) 04:2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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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6번 댓쓴이 2022-01-22 (토) 09:1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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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사람있었거든 나는 조금 풍족?하게 살았거든 그래서 일할때 필요한거 다 풀옵션으로 가지고 살았는데 그거 갖고싶다고 엄청징징대고 나한테 ㅠ 그래서 손절함.. 우울증있던사람인데 진짜 자꾸 징징대니까 사라고해도 안사고 어쩌라는건지 싶더라..
7번 댓쓴이 2022-01-22 (토) 17:4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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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 잘했어 그런 친구는 손절해야 돼.... ㅠㅠㅠ ㅠㅠㅠㅠ
8번 댓쓴이 2022-01-22 (토) 23:57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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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있었는데, 결국 오래 가지 못하더라고.. 그친구가 싫어져서 손절할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친구를 친구로서 좋아한다면 손절이 더 그친구를 위한길도 같아
9번 댓쓴이 2022-01-23 (일) 00:2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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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인생 후려쳐서 자기 자존감 채우는 사람 진짜 조심해야해 내가 진짜 자존감 바닥일때 다른 친구한테 그랬어서 더더욱 그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이젠 알어....
10번 댓쓴이 2022-01-23 (일) 21:19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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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지기 쉽게 손절하기 어려웠을 텐데 잘했어! 그런 친구는 이제 보면 짠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
11번 댓쓴이 2022-01-24 (월) 12:3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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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년초까지 끙끙대다가 쳐낸 경험이 있어 ㅠㅠ 내 성격, 남자친구 관련해서 여러 친구들한테 뒷얘기 나올 때도 참고 진지하게 이렇게 말해서 서운하다 했더니 자기는 그럴줄몰랐다면서 또 다른친구한테가서 미안하다는 말 일부로 안했다고 그랬다더라 안보니 오히려 속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