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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2022-01-24 (월) 00:45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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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마음 완전공감하고 이해돼!! 나도 그랬거든 지금은 3년째 연애중인데 연애초반엔 이런문제로 나름 싸웠지 사실 일방적으로 내가 몰아붙인게 맞지만.. 나는 남친이 일때문에 바빠져서 갑자기 연락횟수가 줄어든 케이스거든? 첨엔 나도 되게 힘들었고 적응하려고 노력많이 했지 카톡알람도 일부러 끄고 내할일에 집중하고 근데 결국 이게 진짜 남자친구의 행동이 중요하게 다가오더라고 남자친구가 쓰니를 사랑하지만, 연락을 못하는거랑 그냥 안하는건 다른 문제더라고 지금 남친 행동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후자니까 여기에 까지 고민을 남겼겠지? 대화해봐 무조건 이런이런 부분이 서운하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남자친구의 대답이지 미안하다고 느끼고 노력한다는 부분이 보여야지!! 만약 그게 아니다? 솔직히 헤어져!!세상에 남자는 많아!!!! 예쁜나이에 시간낭비하지말구!!! 근데 쓰니도 어느정도 양보하고 이해하려하고 타협점을 잘 찾아봐 팟팅 근데 사실나도 직장인으로서 일할때 화장실 갈때? 그냥 화장실만 가고싶고 일끝나고 진짜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싶을때 많거든 특히 자취하면 더더욱.. 집안일도 자기가 다 해야되고 그리고 연애 기간이 길어지면.. 솔직히 연락에 큰 중점을 안두게 되더라구!!! 지금은 오히려 내가 5~6시간에 한번씩 연락중ㅎㅋ 아무튼 무조건 대화해봐 지금 한달째면 남자친구의 연락성향? 도 알수있고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근데 절대 화내면서 감정에 호소하듯말구 조곤조곤 대화하려고 하듯!! 알지?!?!
2번 댓쓴이 2022-01-21 (금) 13:10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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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얘기해봤어? 직장다니면 연락 안되는거 나도 마찬가지이긴한데 일 끝나면 연락 꼬박꼬박해.. 서운하다고 얘기해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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