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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4
1번 댓쓴이 2021-12-02 (목) 01:1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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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에 그랬었는데.. 그냥 아무 생각 말고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봐
어차피 걱정한다고 달라질게 없잖아
글쓴이 Writer2021-12-02 (목) 18:35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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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ㅜㅜ 걱정한다고 달라질게 없는데
1번 댓쓴이 2021-12-02 (목) 01:13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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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욕심이 많아서 미래는 삐꺼번쩍 해야하고.. 막 욕심이 많았는데
말하기 좀 속상한 순간을 겪고 나서 그게 다 뭔소용인가 싶어서 매일매일 즐거운거 위주로 살았더니
미래가 아예 걱정 안된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현재가 불안하거나 불행하진 않더라
결국 미래가 행복하려면 지금 내가 죽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불행한거잖아
근데 현재의 나는 죽도록 노력하지 않는거고... 그럼 그냥 지금을 즐겨
글쓴이 Writer2021-12-02 (목) 18:36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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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연습이 너무 간절히 필요해 ㅋㅋ ㅜㅜ
2번 댓쓴이 2021-12-02 (목) 01:20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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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매사에 감사하는 연습을 많이 하니까 좀 나아졌어
글쓴이 Writer2021-12-02 (목) 18:37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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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두 감사하자는게 내 좌우명이기도 한뎈ㅋㅋ이지경이양ㅋㅋㅋ
3번 댓쓴이 2021-12-02 (목) 01:56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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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하게되니 좀 나아지더라구 그순간은 아무생각도 안드는거 같아
글쓴이 Writer2021-12-02 (목) 18:37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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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좋징. 너는 어쩐 취미를 즐기그 잇어?
4번 댓쓴이 2021-12-02 (목) 03:17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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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다들 집에 있는 시간 길어지구 생각할 시간 많아지니까 다들 불안이.많아지는거 같아 8ㅁ8... 행복한 생각을 해보쟈!
글쓴이 Writer2021-12-02 (목) 18:38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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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그칭..? 코로나때문에 나같은 사람도 많아졌겠지.. ㅜㅜ 다들 힘내자
5번 댓쓴이 2021-12-02 (목) 10:19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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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더 그런 불안감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해..
온전히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며 뭘 하는게 좋을지 생각해보고 실천하면 좀 낫다더라고
글쓴이 Writer2021-12-02 (목) 18:38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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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연말. 뭔가 허무하게 지나간 21년이라 더 그럴수도 있겠당
6번 댓쓴이 2021-12-02 (목) 12:4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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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워낙 불안해하는 스타일이라… 불안하지 않을 순 없고 불안함의 크기를 줄이려고 노력해 불안함은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잘 되면 좋겠다는 나의 기대에서 비롯된거니까 그냥 받아들이고 있어
글쓴이 Writer2021-12-02 (목) 18:39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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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아 ㅜ.. 내가 잘되면 좋겠다 내가 더 예뻤으면 좋겠다는 나의 기대가 커서 그런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