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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진짜 퇴사하고 성형하고 싶음

글쓴이 2021-11-08 (월) 17:13 2 Years ago 710

외모강박증 심하고 자존감낮은편이라 사람들 시선 엄청 의식하는데
눈이 좀 컴플렉스라 사람들 만날떄마다 내 눈만보는거같고
항상 신경쓰다보니 진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 너무 피곤하다..
진짜 회사 그만두고 성형 하면서 쉬고싶은데 빚도갚아야되고 하니까 회사를 못그만둠 ㅜㅜ
그만둔다하더라도 돈없어서 성형도못하고.. 하 진짜 인생 어떻게 살아야될지 모르겠음 월급은 박봉에 희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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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1번 댓쓴이 2021-11-08 (월) 17:41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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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도 재산이다라는 말이 진짜 이럴 때 실감나는거 같아... 마이너스에서 플러스가 안돼

글쓴이 Writer 2021-11-09 (화) 10:00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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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정..

2번 댓쓴이 2021-11-08 (월) 21:24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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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음 정한 이상 빚이 좀 더 생기더라두 할거같아 ㅎㅎ 단, 이걸로도 욕구해소가 안된다면 그건 좀 다른문제지 ㅠ

글쓴이 Writer 2021-11-09 (화) 10:00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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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고싶은데 월급이 적으니 이제 대출도 안나오네.. ㅜㅜ

3번 댓쓴이 2021-11-08 (월) 21:53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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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심 퇴사하고 성형하고싶어서 미치겠는데 돈갚을데가많아서 못그런다 개슬퍼...ㅜ

글쓴이 Writer 2021-11-09 (화) 10:01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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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완전 같구나.. ㅜ 어떡할지 모르겠다 진짜 개답답

4번 댓쓴이 2021-11-14 (일) 18:37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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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아저씨들이 회사에 저렇게 많은데 왜 그래.. ㅠㅠ 신경쓰지 마러라

5번 댓쓴이 2021-11-16 (화) 21:49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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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러고싶은데 그냥 회사 일주일 휴가 내고 코 할 생각이야,,ㅋㅋ 빚ㅇ 무섭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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