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못생겼다고 왕따당하고
중학교때 쭉 ~ 그게 이어져서
그냥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고
고등학교 들어가자마자
눈+코 조졌음.
근데 성형수술을 받아도
계속 진짜 내 면상이 맘에 들지않아서
너무 자기 혐오감들고
ㅈ살 생각 계속나고
얼굴 칼로 그어버리고싶고
손목긋고 너무 힘듬
나같은 사람 있어?
내가 생각해도 정상이 아니라서 좀 끄적여본다..
문제는 이게 나만 힘들면 괜찮은데
내가 외모로 스트레스 받는거를 보는 제 3자 (부모님, 친구)
까지 힘들수있어서
좀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