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은 가공육을 발암 물질로 규정하고 포함되는 가공육에는 햄, 베이컨, 살라미 소시지, 햄버거, 핫도그, 붉은 고기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이렇게 결정이 나면 베이컨이나 소시지 등의 제품 포장에는 경고문이 들어갈 수 있다. 심할 경우 담배갑에 넣는 경고문이나 그림이 들어가게 된다. 한편 WHO는 가공육, 술, 석면, 비소, 담배를 5대 발암 위험 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http://dkbnews.donga.com/3/all/20151026/744063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