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있을 때 입이 심심하면 믹스커피(일명 연아커피! 맥심 화이트 골드믹스)를
달고 살았더니 그 때 이후로 집에서도 먹네요.
초딩입맛이라 인생살면서 아메리카노는 시험기간/밤샘일 때만 먹었어요.
진짜 심할 때는 믹스커피 하루에 4잔까지도 먹었는데 요즘은 2잔으로 제한 중입니다.
제 주변에는 텁텁한 뒷맛과 달짝지근함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도 많은데요.
혹시 드신다면 하루에 몇잔 정도 드시나요? 저는 점차 줄이다가 끊고 어른의 아메리카노로 입맛을 길들여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