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ㅋㅋㅋ
전남친이 진짜 제 스타일이 아니였거든요
근데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오길래
사겼는데ㅠㅠ
사귀면 사귈수록 정말 별로였어요
근데 바보같은게 저는 몰랐어요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은데
예를 들면 저희 부모님차,직업,취미
다 물어봐서 저희집 재산 파악하고
자긴결혼하면 맞벌이 원한다고
자기 어머니가 아기 키워주실거라고
어머니 모시고 살아야한다고 하고
근데 정작 남친 어머니 다리가 아프셔서
남친이 야근하고 돌아와도 밥도 자기가 챙겨먹었거든요
근데 어떻게 키우신다는건지...
그냥 돈버는 식모를 원한것같아요ㅠ
왜 그런남자를 선택했는지ㅠㅠ너무 후회돼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