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되기 전에 부랴부랴 리프팅 받으니까 그래도 추석연휴에 좀 쉬고
애들 만났더니 애들은 잘 모르더라구요ㅋㅋㅋㅋ 그냥 왜 살쪄야 하는데
살 빠지는거 같냐고만 묻던.. 연휴 지나고 나니 10월 되어있어서 시간 또한번 실감..
그리고 날씨마저 추워지니까 진짜 이제 겨울 코앞인거 같아요ㅠㅠ..
2020년이 이렇게 끝나는건가 이런생각 들어서 뭔가 시원섭섭함... 사실 섭섭한게 더 크지만요~
다들 추석연휴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약속빼고는 다 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