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분 나빠요..
저도 발 다쳤을 때 여행 취소할 수 없어서 캐리어 끌고 가는데
일용직 아저씨들 옆으로 지나가니까 그 중 하나가
"저.. 다리 다쳐가지고 한심하게..ㅉㅉ"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뒤돌아보고 뭐라고 하셨냐고 화내니까 아무 말 못하데요.
지오님도 그런 분들 있으면 한 번 꼴아보다가 퉤 하고 말아버리세요.
몰상식한 아저씨들 너무 많아요.
4번 댓쓴이 2020-03-13 (금) 18:3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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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진짜 장난아니네요... 그냥 그시간에 가기가 싫을정도에요 뒤에서 대놓고 쳐다보고있어요 제가다 민망할정도....
5번 댓쓴이 2020-03-13 (금) 20:14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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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가도 엄청 쳐다봐서 못가겠어요..ㅋㅋ 전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남친이 저랑가면 주변에서 쳐다봐서 힘들다고 한 뒤로 의식하니 보이더라구여
6번 댓쓴이 2020-03-14 (토) 09:03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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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름 진짜 왜저로나몰라 ㅋㅋㅋㅋㅋ 저는 똑같이 째려보고가요
7번 댓쓴이 2020-03-15 (일) 22:2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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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8번 댓쓴이 2020-03-16 (월) 02:53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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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배워서그래요 기본매너도 모르는인간들 때문에 여름에도 긴바지나 헐렁한바지 입네요 젊은 사람들은 대놓고는 못보던데 아저씨나 할배들이 노골적으로 쳐다보죠 더럽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