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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산책하고 나온 강아지똥을 왜 편의점에 버리고가나요?

글쓴이 2024-06-25 (화) 18:08 3 Days ago 295
손님빠지고나면 쓰레기 수시로 비우러가는데 보니깐 강아지똥 들어있는 비닐을 편의점 쓰레기통에 버려두고 갔네 아까 담배사간 청년 강아지는 귀여웠지만 산책마치고 집가는 길인거 같은데 일부러 자기 집에 버리기 싫으니깐 여따버리고 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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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8
1번 댓쓴이 2024-06-25 (화) 18:52 3 Days ago Address
강아지는 귀여운데 주인 인성은 안 귀엽네 어디서 생활 쓰레기ㅋㅋ 그것도 오염물을 하,,
     
     
글쓴이 Writer 2024-06-25 (화) 18:56 3 Days ago Address
진짜 길에서 강아지 똥 싸면 챙기는 이유가 뭔디 편의점에 버리고 가면 그게 그거잖여 주변에 개방된 공원화장실도 있는데 차라리 거기 변기에 버리던가
          
          
1번 댓쓴이 2024-06-25 (화) 18:57 3 Days ago Address
ㄹㅇ~~~ 편의점에 쓰레기 투기 해도 된다고 누가 그럼??? 인성 ㄹㅇ 에바다
               
               
글쓴이 Writer 2024-06-25 (화) 19:08 3 Days ago Address
진짜 버려드리는거는 종이쪼가리나 휴지 이런거지 여기 지 라이터 담배꽁초 지들이 집에서 처리해야되는 쓰레기 여기에 투기하는 사람많음 사장님은 손님이 여기서 현금으로 담배샀다고 교환해주라해서 걍 믿고 해드렸는데 그 담배 우리매장아니고 면세점에서 산 담배가지고와서 바꿔치기한거임
                    
                    
1번 댓쓴이 2024-06-25 (화) 19:16 3 Days ago Address
진심 그런 짓은 대체 왜 하는 거임 대체 뭐 하는 거임???? 아니 사람들이 왜??? 그런 짓을 하는 거임??? 도무지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없음
                         
                         
글쓴이 Writer 2024-06-25 (화) 19:20 3 Days ago Address
나도 애기들이거나 치매나 이런 정신질환 아닌이상 개념상실같음
2번 댓쓴이 2024-06-25 (화) 19:20 3 Days ago Address
가끔 편의점하면진상 분들 많아요.. 저는 토하고 치워달라는 사람있었어요.. ㄷㄷ
     
     
글쓴이 Writer 2024-06-25 (화) 19:22 3 Days ago Address
지가 치워야지 여기 근처에서 좀 가면 병원있는데 치매끼 있는 분이 왜 혼자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그분 가고 보니깐 바닥에 똥 흘러놓음
          
          
2번 댓쓴이 2024-06-25 (화) 19:25 3 Days ago Address
와 개빡치겠다... 저거 첨본순간 뇌정지 겁나왔을거같은데용 ㄷㄷ
               
               
글쓴이 Writer 2024-06-25 (화) 19:32 3 Days ago Address
계산할때 똥냄새가 나길래 방귀인가 아님 옷에 지렸나했는데 가고보니깐 똥떨어져있어서 치우고 문열어놓고 그 치매라서 그런거라 욕하기도 그렇고 와 근데 그정도면 병원에서 혼자 못 나가게 하지 않나? 대학 병원보다는 작지만 입원가능한곳인데 걍 혼자 나온듯
               
               
글쓴이 Writer 2024-06-25 (화) 19:33 3 Days ago Address
순간 여기 장갑도 없고 치울거라곤 바닥쓰는 쓰레받이 밖에 없어서 뇌정지옴
                    
                    
2번 댓쓴이 2024-06-25 (화) 19:36 3 Days ago Address
와ㅋㅋㅋㅋㅋ 도구가 ㄹㅇ.. 진짜 스트레스겁나받을거같은데요.. 저보다 심하네요ㄷ
                    
                    
2번 댓쓴이 2024-06-25 (화) 19:37 3 Days ago Address
그런데 시간도 손님들많을 시간대면 진짜.. 상상이안가요..  6시면 한참 몰릴시간인데요..
                         
                         
글쓴이 Writer 2024-06-25 (화) 19:50 3 Days ago Address
여기 스포츠토토도 하는데 실지적으로 매출 올려주는 손님은 없고 그 마킹하러 오는 사람 초딩들이랑 중딩들 와서 과자하나사고 친구들 우르르 와서 자리만 차지하는 사람 어떤 초딩은 덥다고 물건 사러온게 아니라 테이블잡고 쉬다가는 초딩(무슨 어르신이냐고)정신없는 와중에 토토 발매 다끝나는데 마킹 바꾼다고 취소해달라는 진상(원칙상 안됨) 떼쓰길래 토토 회사 전화해서 바꿔드려버림 빡쳐서
                         
                         
글쓴이 Writer 2024-06-25 (화) 19:50 3 Days ago Address
여기 스포츠토토도 하는데 실지적으로 매출 올려주는 손님은 없고 그 마킹하러 오는 사람 초딩들이랑 중딩들 와서 과자하나사고 친구들 우르르 와서 자리만 차지하는 사람 어떤 초딩은 덥다고 물건 사러온게 아니라 테이블잡고 쉬다가는 초딩(무슨 어르신이냐고)정신없는 와중에 토토 발매 다끝나는데 마킹 바꾼다고 취소해달라는 진상(원칙상 안됨) 떼쓰길래 토토 회사 전화해서 바꿔드려버림 빡쳐서
3번 댓쓴이 2024-06-26 (수) 14:30 2 Days ago Address
아오 진짜 인성 파탄난 사람들 많네 ㅜㅜ 귀찮아서 그런듯 ㅜㅜ
     
     
글쓴이 Writer 2024-06-26 (수) 14:39 2 Days ago Address
보고 근처에 놀이터 개방화장실 있는데 거기 변기에 버리고 물내리면 되는걸 생각이라는게 없음 그렇게 투기하고 가면 산책시키고 똥 안치우고가는 거랑 뭐가 다른지 원
4번 댓쓴이 2024-06-26 (수) 15:02 2 Days ago Address
편의점 진상 진짜 개많아 나 그래서 편의점 알바 관뒀음 ㅠ 그리고 진짜 요즘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 수준 진짜 낮아 ㅠ 나 오늘도 개똥 두개나 봄 ㅠㅠㅠ 걍 길거리 다니는 애들이 싼게 아니라 누가봐도 산책하다 싼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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