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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Q&A]
다들 윤곽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해?
글쓴이
2024-05-22 (수) 17:06
4 Months ago
810
다들 윤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자매가 있는데 쌍둥이라 개도 나랑 똑같이 생겼거든
내가 윤곽 상담 받고 다니고 있고 할거다 말하니까
자매는자기가 단점을 커버하는 방식으로 가면 되지 왜 수술을 하냐
너가 참 한심하고 실망스럽다라고 하길래
나도 화나서 전화를 끊어버렸거든..
예뻐지는 방식은 자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윤곽하는 사람이 그렇게 한심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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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7
1번 댓쓴이
2024-05-22 (수) 17:10
4 Months ago
Address
근데 쌍둥이라 더 말 쎄게하는거 같은데, 둘이 똑같이 생겼으니까 한명만 하면 비교되잖아.
근데 쌍둥이라 더 말 쎄게하는거 같은데, 둘이 똑같이 생겼으니까 한명만 하면 비교되잖아.
글쓴이
Writer
2024-05-22 (수) 17:13
4 Months ago
Address
그런가..? 각자의 방식에 장단점이 있다 생각했는데
그런가..? 각자의 방식에 장단점이 있다 생각했는데
1번 댓쓴이
2024-05-22 (수) 17:16
4 Months ago
Address
그리고 아무래도 위험한 수술이니까, 교정목적이 아닌 미용목적만으로 하는 사람 이해 못하는 경우도 많은듯
그리고 아무래도 위험한 수술이니까, 교정목적이 아닌 미용목적만으로 하는 사람 이해 못하는 경우도 많은듯
2번 댓쓴이
2024-05-22 (수) 17:14
4 Months ago
Address
아니 뭐 쌍둥이고 나발이고 한심하고 실망스럽다 이건 좀 너무한데? 예사가 하고 싶음 하는 거지 그거를 쌍둥이라는 이유로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 ㅠ
아니 뭐 쌍둥이고 나발이고 한심하고 실망스럽다 이건 좀 너무한데? 예사가 하고 싶음 하는 거지 그거를 쌍둥이라는 이유로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 ㅠ
글쓴이
Writer
2024-05-22 (수) 17:15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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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통화 끊고도 고민을 했지 윤곽으로 가려는 사람이 돈찍누로 예뻐진다고만 생각되는건가... ㅠㅠ 쌍둥이라는 견본이 있어서 다들 내가 건든건 알겠지만 ㅋㅋㅋ
난 그래서 통화 끊고도 고민을 했지 윤곽으로 가려는 사람이 돈찍누로 예뻐진다고만 생각되는건가... ㅠㅠ 쌍둥이라는 견본이 있어서 다들 내가 건든건 알겠지만 ㅋㅋㅋ
2번 댓쓴이
2024-05-22 (수) 17:18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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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그건 알겠지 근데 예사 쌍둥이 말이 너무 쎄다 ㅡㅡ 나라면 너무 상처받았을 것 같은데 예사는 괜찮니?
그치 그건 알겠지 근데 예사 쌍둥이 말이 너무 쎄다 ㅡㅡ 나라면 너무 상처받았을 것 같은데 예사는 괜찮니?
글쓴이
Writer
2024-05-22 (수) 17:45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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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들 토닥토닥해줘서 괜찮아졌어 고마워..
그래도 다들 토닥토닥해줘서 괜찮아졌어 고마워..
3번 댓쓴이
2024-05-22 (수) 17:14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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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서운걸 어떻게 하지 대단하다.. 정도?
저 무서운걸 어떻게 하지 대단하다.. 정도?
4번 댓쓴이
2024-05-22 (수) 18:22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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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예사에 어울리지않는 댓글들 가틍ㅁ
ㅋㅋㅋㅋ
성예사에 어울리지않는 댓글들 가틍ㅁ ㅋㅋㅋㅋ
5번 댓쓴이
2024-05-23 (목) 00:48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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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하능구나..뭐 본인이 원해서 하겠다는데 남이 별생각이 들진 않지 근데 내 혈육이 한다고 하면 말리긴 할듯..리스크가 큰 수술이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고 그래서 못하게 하긴 할 거 같아 쓴이 자매도 그런 의미가 아니었을까? 말을 좀 서운하게 하긴 했지만 걱정돼서..
윤곽 하능구나..뭐 본인이 원해서 하겠다는데 남이 별생각이 들진 않지 근데 내 혈육이 한다고 하면 말리긴 할듯..리스크가 큰 수술이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고 그래서 못하게 하긴 할 거 같아 쓴이 자매도 그런 의미가 아니었을까? 말을 좀 서운하게 하긴 했지만 걱정돼서..
글쓴이
Writer
2024-05-23 (목) 19:55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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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난 뭔가 윤곽 성형 하는사람이 그렇게 안좋게 보이는걸까 걱정했어
그렇구나 난 뭔가 윤곽 성형 하는사람이 그렇게 안좋게 보이는걸까 걱정했어
6번 댓쓴이
2024-06-10 (월) 10:13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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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생각이야 혈육이 한다면 난 무조건 반대야.. 너무 걱정돼
나도 이생각이야 혈육이 한다면 난 무조건 반대야.. 너무 걱정돼
7번 댓쓴이
2024-05-23 (목) 17:15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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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뼈 건드는거 자체가 ㅂㄹ인거같긴함 어쩌피 결국 다 쳐지니까..
근데 뭐 본인이 감수하고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뭐
난 뼈 건드는거 자체가 ㅂㄹ인거같긴함 어쩌피 결국 다 쳐지니까.. 근데 뭐 본인이 감수하고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뭐
글쓴이
Writer
2024-05-23 (목) 19:54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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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건드는건 별로라는게 어떤부분일까..뼈를 건들면 위험하니까? 아니면 성형으로 뼈를 건드는게 별로인걸까
뼈건드는건 별로라는게 어떤부분일까..뼈를 건들면 위험하니까? 아니면 성형으로 뼈를 건드는게 별로인걸까
8번 댓쓴이
2024-05-23 (목) 21:46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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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쌍둥이가 아니여서 알빠노 하고 할것같긴함. 내인생인데 자기가 한심하다고 해서 뭐 알빠노 ㅋㅋ
난 쌍둥이가 아니여서 알빠노 하고 할것같긴함. 내인생인데 자기가 한심하다고 해서 뭐 알빠노 ㅋㅋ
9번 댓쓴이
2024-05-24 (금) 21:01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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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부러워...난 쌍둥이는아니고 친언니있는데 언니한다면 걱정되서 수술날 따라갈것같아
용기가부러워...난 쌍둥이는아니고 친언니있는데 언니한다면 걱정되서 수술날 따라갈것같아
10번 댓쓴이
2024-07-15 (월) 02:37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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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쎄게 표현하긴했는데 걱정되는 마음으로 안했으면 싶어서 하는 말일거야..
좀 쎄게 표현하긴했는데 걱정되는 마음으로 안했으면 싶어서 하는 말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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