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후반에서 빡 다이어트해서 40대로 왔는데
오늘 공복에 쟀을때 44 나왔거든?
근데 눈바디로 봤을때 허벅지랑 팔뚝이랑 아직 듬직해보여 내눈에는
이게 강박인지 아니면 몸무게는 정말 단순한 숫자라 내가 원하는 부위를 빼려면 헬스나 PT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주사를 맞아야할지 모르겠어 ㅜ
지흡까지는 오바인것같고 분해주사나 람스 생각도 있기는한데
주위에서 그런거 없이 20키로 넘게 감량하지 않았냐 충분히 말랐다라고 말리네....
근데 여전히 거울보면 허벅지랑 팔뚝밖에 안보이기는해 ...
강박 맞는것같지? 사실 좀 많이 먹은날에는 먹토도 조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