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한거 떠벌리고 다니는 남자친구

걍 모른다고라도 하지 남친도 참 ㅋㅋ 근데 남친이 뭔가 대놓고 말 못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음. 남자 주변 사람들이 니 여친 성형했냐고 물어보는것도 그렇고
예사한테  솔직히 말은 못하겠고 갈구니까 짜증나서 저딴식으로 하는 것 같음

나 맘에 안들어서 일부러 맥이는건가도 싶어

엥 진짜 미친거아님? 그것도 남자친구라고.. 에휴 그냥 헤어져!!

정떨어져서 진짜 헤어지려고…

걍 헤어져 친구로도 두면 안될 부류의 사람이야ㅜㅜㅜㅜㅠ

ㅋㅋㅋㅋㅋㅋ왜했어 ㅇㅈㄹ 진짜 개역겹다

뭐야 내가 더 기분나빠 ㅠ ㅋㅋ 나였음 엄청 화냈을 거야
예민한 거 절대 아님 ㅠㅜ

남친 주변 사람이 니 여친 성형 했냐 물어보는거 부터가 진짜 … 말이 안댐 …

그치? 그래서 너 친구 너무 무례하다 했더니
왜 지 친구 욕하냐면서 또 화내 ㅋㅋ…

너 어떻게 만나구 있어 …? 왜 화를 내 … 아직 사귀고 있니 ….? 그럴꺼면 왜 성형했냐고 이게 진짜 빡침 포인트야

최악이야 ㅠㅠ기분나쁠수있는거 왜 공감도 못해줘..

연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것 같아...
“나는 비밀이라서 얘기안하고 다니는데”로 보아 성형한거 말하기싫은게 뻔한게 초면인 나도 알겟는데
남친이 그걸 모른다고..? ㅎㅎㅎ
남친이나 그 친구들이나 거기서 거기인 인성인듯
걍 헤어져 ㄱㄱ

저거 백퍼 잠자리도 떠벌리고 다닐 새끼여ㅋ

죽여버리고싶네

뭐여 진짜 싫어...!!!!!! ㅠㅠ 화남

그냥 헤어지면됨 입이 깃털같이 가볍고 센스도 없고 사과할줄도 모르고 뭐하나 모나지 않은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