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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1번 댓쓴이 2022-12-27 (화) 22:48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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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외모가 별로여서 그렇기보다는 그냥 그 ㅅㄲ들이 쓰레기였던거 아닐까
2번 댓쓴이 2022-12-28 (수) 00:4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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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연애운이 너무 안좋았던거 아닐까..? 외모 별로라도 잘 만나고 다니는 사람 많아
3번 댓쓴이 2022-12-28 (수) 01:3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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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내성적이고 착하고 따뜻하신분 같네요..연애를 해보고 싶은 상대에게 먼저 손내밀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선뜻 다가가는게 쉽지 않겠지만 아직 그런경험이 없으셔서 그런거에용ㅠㅠ 분명히 그사람도 연애를 안해봤거나 작성자님과 같은 상황인 사람도 있을거에요
4번 댓쓴이 2022-12-28 (수) 21:5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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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외모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예전에 만난 애들이 조금만 소홀해지고 상처주면 내가 안 예뻐서라고 생각했는데
쌍수 망하고 만난 현남친은 내 쌍수 망한 눈도 예쁘게 봐주더라
예뻐지면 더 사랑받을거라 생각했었어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내가 스스로 못나서 남자 외모로 그 자존감을 채우려 했던 거 같아
5번 댓쓴이 2022-12-29 (목) 02:27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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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연애 할떄 내가 원하는 근사치가 있는대 그게 안맞아서 성형할려고 하는거 같아 성형하면 좀더 높은 사람들과 할수있겠지란 마인드
6번 댓쓴이 2023-03-01 (수) 17:17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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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나랑 똑같네.. 20대 초부터 그생각 쭉 가지고 있다가 이제 후반인데 생각만 내내 하다가 내년 겨울에 맞춰서 할 생각.. 생각만 하던 때에는 연애 일절 안했음 못한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