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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
1번 댓쓴이 2018-04-03 (화) 09:26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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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큰 싸움에 휘말리시진 않았나 보네요ㅜㅜ
한 번 겪고 나심 맘이 크게 달라지실 것 같아요
진저리 치게되고 술만 먹는다 하면 조마조마...
전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었는데
결국 헤어지더라구요ㅜㅜ 술먹고 그러는건 고치기 힘들어요
2번 댓쓴이 2018-04-03 (화) 14:08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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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남자친구가 싸우는건아닌데 술먹고 길을 헤메고 다니고,
아스팔트에 얼굴 갈고 들어오고 그래서ㅡ;;; 점점 심각해 질까봐 걱정입니다.
그걸 부모님께 이야기 드리진않았지만, 솔직히 술먹는것 자체로
반대를 하시고는 있는데 요즘은 남자들 중에 솔직히 술 안먹는 사람 없자나요?
그래도 늦은 저녁에 술자리가 있으면 웬지 좀 조마조마 합니다;
저는 술을 안하는 타입이라 ㅠ 이해는 안되지만 한숨쉬면서 안주는 만들어주죠
그런데 말씀하신것 마냥 시비가 붙는다면 그분은 술을 끊든 멀하든 조치가 필요해 보이네요;;;
이래서 어디 집구석에서 맘편히 잠이 오겠습니까? 걱정되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