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왁싱하는데.. 가끔가다가 잘때
팬티가 끼인다는 느낌이 들어서 손으로 정리하고 그러거든
근데 자면서 끼이고 쓸리는지
그 부분이 헐었어 ㅠㅠ ㄸㄲ까지 헐어서 따갑고 그래..
나같은 사람 있어? 다른 병이나 이런건 아닌거같고
쓸린게 맞는거같아 딱 끼이는 그 부분임 ㅠㅠ
왁싱 다 좋은데 반년에 한두번 이러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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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1번 댓쓴이 2024-09-25 (수) 11:55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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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그런경험 안해봤도 !
2번 댓쓴이 2024-09-25 (수) 12:14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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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인다는 느낌은 있긴 했는데 그게 막 불편할 정도도 아니었고 심지어 쓸리고 그럴 정도도 아니었음.. 예사는 왜 그렇지..?ㅜㅜ
3번 댓쓴이 2024-09-26 (목) 16:17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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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하지말구 레이저 제모해 ㅠㅠ
아무래도 다시 나오는 과정에서 인그로운헤어도있구 모낭염도 생기고 그러더라 ㅠㅠ
4번 댓쓴이 2024-09-26 (목) 20:29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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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피부관리사/왁서야. 질염 있거나 습하면그럴수있어 똥꼬가 빤쓰 잡아먹는 느낌 들거나 뭔가 궁디가 잘못 붙은 느낌 들면 베이비파우더 살짝 뿌려봐 그리고 왁싱할때 뜨거우면 바로 말하고 왁싱 직후에 쓸리는 느낌 들면 스킨탈락이니 꼭 얘기해 얇은부위라 온도나 왁스 종류에 따라 스킨탈락 쉽게 올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