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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1번 댓쓴이 2023-10-01 (일) 23:08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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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남친은 마지막 문단처럼 결혼하고 싶으니까 취직해야겠다! 라고 안하지......
그냥 자기 인생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거같은데 그냥 내가..그런여자인가..
글쓴이 Writer2023-10-01 (일) 23:14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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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리면 결혼 생각을 딱히 안하고 있을수도 있고
예사를 결혼 상대로는 생각 안하고 있을수도 있고
확실한건 예사가 보기에 남자가 한심해보이면 빨리 탈출해
2번 댓쓴이 2023-10-01 (일) 23:17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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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 친한 남자지인 몇달 도피생활할때 내가 내돈으로 두장정도 도피자금 도와준적 있는데ㅋㅋ 잠깐 학교갔다가 나왔는데 걔 자금 풀리고 나서 내가 도와줬던 돈은 지가 알아서 다 돌려줬고 내가 가장 힘들때 도와줘서 그런지 내말이라면 항상 충성함
나 자주 도와주시는 친한 남자분들 한번씩 뭔일 생기면 내 시간 쪼개서 밤에 병원 입원실에 가서 수발도 들고 도시락도 만들어서 갖다바치고 아니면 학교에 접견도 가고 그런다
난 연애목적은 아니고 관계를 더 돈독해지게 만들려는 목적임 내가 노리지 않아도 시간 지나고 나서 나한테 뭐라도 알아서 보상해주시더라
글쓴이 Writer2023-10-01 (일) 23:1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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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는 지인ㄷㄷ 무서운 언니야네
2번 댓쓴이 2023-10-01 (일) 23:2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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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자기 수중에 있는 오까네보다 사업 규모 크게 벌이다가 한번씩 재수없게 사기죄로 터지고 그래 죄질 나쁜거 아니면 대부분 변호사 써서 금방 나와 직장생활만 하면 이런 부분은 잘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