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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너무우울하네요
글쓴이
2019-07-18 (목) 22:00
4 Years ago
335
정신과약 먹고있는데 며칠전부터
너무우울해여 이렇게살아봤자뭐하나싶고
피부에대한자책 스트레스
다다가와요 노래들어도 너무우울하고
운동도 하다가지쳐서 때려치게되네요
방법이없을까요..ㅜㅜ정말 너무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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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1번 댓쓴이
2019-07-18 (목) 22:04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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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비슷한데..걍. 이꼬리가한없이쳐지게되네요.. 휴..
저도비슷한데..걍. 이꼬리가한없이쳐지게되네요.. 휴..
2번 댓쓴이
2019-07-19 (금) 01:57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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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뜻대로 어찌 단 하나가 되는게 없네요 ㅠㅠㅠㅠ
사는게 뜻대로 어찌 단 하나가 되는게 없네요 ㅠㅠㅠㅠ
3번 댓쓴이
2019-07-19 (금) 04:25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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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떄문에 우울하신건가요? 저도 요즘 우울하고 꿀꿀한데 힘드네욘
뭐 떄문에 우울하신건가요? 저도 요즘 우울하고 꿀꿀한데 힘드네욘
4번 댓쓴이
2019-07-19 (금) 08:54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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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내 맘같지가 않죠. 힘내세요~ 행복한 생각만 하시고~
인생이 내 맘같지가 않죠. 힘내세요~ 행복한 생각만 하시고~
5번 댓쓴이
2019-07-19 (금) 11:53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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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놀다가도 금방 무표정으로 돌아오게되고..
뭔가 진정성 있게 웃어본적이 언제인가 싶고..
맞아요,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놀다가도 금방 무표정으로 돌아오게되고.. 뭔가 진정성 있게 웃어본적이 언제인가 싶고..
1번 댓쓴이
2019-07-19 (금) 14:13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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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울해요 알바 관두고 집에만 잇어서그런가. 우울하네요 ㅠ
저도 우울해요 알바 관두고 집에만 잇어서그런가. 우울하네요 ㅠ
6번 댓쓴이
2019-07-20 (토) 01:13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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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고질병이된거같아요 우울증이. 저도 그래요.
옛날에도 이렇게 우울증이 만연했을까요? 뭘해야 행복할까요? 고민해도 참 답안나오는 문제네요
현대인의 고질병이된거같아요 우울증이. 저도 그래요. 옛날에도 이렇게 우울증이 만연했을까요? 뭘해야 행복할까요? 고민해도 참 답안나오는 문제네요
7번 댓쓴이
2019-07-20 (토) 21:26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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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거 보고 한번 울고나면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화이팅 입니다!
슬픈거 보고 한번 울고나면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화이팅 입니다!
8번 댓쓴이
2019-07-21 (일) 03:14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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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명상하는것도 좋습니다. 3분만 곧게 앉아서 눈 감고 호흡에 집중해보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나요. 스트레스 받는것도 다 안좋은 생각들이 자꾸 떠올라서 그런건데, 건설적인 일에 집중해서 없애시거나 그도 아니면 명상이라도 해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진심으로 명상하는것도 좋습니다. 3분만 곧게 앉아서 눈 감고 호흡에 집중해보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나요. 스트레스 받는것도 다 안좋은 생각들이 자꾸 떠올라서 그런건데, 건설적인 일에 집중해서 없애시거나 그도 아니면 명상이라도 해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9번 댓쓴이
2019-07-22 (월) 08:52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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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오히려 약먹는게 도움이 안될수도 있을거같은데 ㅠㅠ 힘내세요 ㅠㅠ
ㅠㅠ 오히려 약먹는게 도움이 안될수도 있을거같은데 ㅠㅠ 힘내세요 ㅠㅠ
10번 댓쓴이
2019-07-22 (월) 22:14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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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는거 진짜 도움되고 저같은경우는 남친이 정말 많이 도와준것같아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는것도 추천해요
명상하는거 진짜 도움되고 저같은경우는 남친이 정말 많이 도와준것같아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는것도 추천해요
11번 댓쓴이
2019-08-31 (토) 23:29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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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은 답이 없음
누구도 알아 주지 않고 누구도 좋아하지 않고
우울은 답이 없음 누구도 알아 주지 않고 누구도 좋아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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