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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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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아니 도대체 잠수를 왜 타는거야?

글쓴이 2023-10-23 (월) 14:44 8 Months ago 624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자고 말을 하지
멀쩡히 카톡하고 전화하다가 잠수타면 어쩌라는걸까
돌려 받을 것도 있는데 말이야
지 편하자고 잠수타는 새끼들은 진짜 산소호흡기 없이 10m 아래로 잠수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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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1번 댓쓴이 2023-10-23 (월) 16:36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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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잠수는 너어무 극혐이다~혼자 잘 알아서 떨어져 나간거에 감사를..

글쓴이 Writer 2023-10-23 (월) 16:43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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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공기계 빌려 줬는데 먹튀한거 완전 열받아 집 아는데 쳐들어가고 싶음....

2번 댓쓴이 2023-10-23 (월) 17:51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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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나도 옛날에 당했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얼탱

글쓴이 Writer 2023-10-23 (월) 17:54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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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내 어이없어~~ 헤어지자 네글자 말하기가 그렇게 힘드냐고

3번 댓쓴이 2023-10-23 (월) 18:26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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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지도 않는 상황에서 갖고 싶은 고가의 선물 받자마자 잠수타는 인간도 있는데 뭐..

다 예의라고는 밥말아먹은 인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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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글쓴이 Writer 2023-10-23 (월) 18:27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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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간들 진짜 다 뒷통수를 후드리찹찹 때려버려야해

3번 댓쓴이 2023-10-23 (월) 18:28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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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건지 모르겠음..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글쓴이 Writer 2023-10-23 (월) 18:28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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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자기 부모 욕 먹이는 건데 참 생각 없이 사는 인간들 많단 말이야..

4번 댓쓴이 2023-10-23 (월) 22:08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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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우울증 낌새가 잇는듯

5번 댓쓴이 2023-10-24 (화) 08:27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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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고 그냥 끊어내고싶어서...;

5번 댓쓴이 2023-10-24 (화) 08:28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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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그러진 않은듯

6번 댓쓴이 2023-10-26 (목) 04:31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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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마지막 줄 맘에 든다야 ㅋㅋ 그러다가 다시 연락와서 나 이래서 잠수 탔어 어쩌구 저쩌구 하면 저 말 꼭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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