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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사랑이 뭘까

글쓴이 2023-10-06 (금) 07:07 8 Months ago 529
내 주변 친구들 보면 연애할때마다 울고불며 미친 사랑을 하는 애들도 꽤 있고.. 오래만나면서 찐사하는 애들도 많아
 인스타나 유튭같은거만 봐도 진짜사랑하면 자신을 포기하고 내어줄수 있을정도라는데
난 이사람이 없으면 죽겠다 싶었던 사람도 없고 나중에도 없을거같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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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1번 댓쓴이 2023-10-06 (금) 07:19 8 Months ago Address
그건모르는거지
앞으로 그런사람만날수도있어
     
     
글쓴이 Writer 2023-10-06 (금) 16:11 8 Months ago Address
나도 이마음으로 희망을 갖고 있긴해..
2번 댓쓴이 2023-10-06 (금) 10:36 8 Months ago Address
아냐 이거 가을 타는 거야 ㅠㅠ 시기가 다른 거지 나중에 생길거야!!
     
     
글쓴이 Writer 2023-10-06 (금) 16:11 8 Months ago Address
그렇겠지?ㅜㅜ
3번 댓쓴이 2023-10-06 (금) 11:30 8 Months ago Address
나 내년에 결혼하는데 이사람 없으면 죽겠다는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사람보다 나랑 더 잘맞는 사람은 없을거같고, 뭘 딱히 안해도 같이있는게 즐거울 뿐...
     
     
글쓴이 Writer 2023-10-06 (금) 16:13 8 Months ago Address
같이 있는게 즐겁고 편한게 가장 행복할거 같긴해..미리 결혼축하해!
4번 댓쓴이 2023-10-06 (금) 16:10 8 Months ago Address
누구나 인생에서 어떤 기준으로 각인될 사람은 단 한명이라고 생각함 그게 사랑임 내 연애관
     
     
글쓴이 Writer 2023-10-06 (금) 16:19 8 Months ago Address
난 그 한명을 만나서 알아볼수 있다면 그게 진짜 행운같을거같아
5번 댓쓴이 2023-10-06 (금) 17:07 8 Months ago Address
난 나이도 많은데 같은 생각임 사실 별로 만나고 싶지도 않아ㅋㅋㅋ 혼자가 너무 즐거움
6번 댓쓴이 2023-10-06 (금) 17:43 8 Months ago Address
신랑이랑 얘기해봤는데 여차하면 간, 콩팥도 떼줄만큼 좋아하면 찐사랑인걸루
7번 댓쓴이 2023-10-09 (월) 06:58 8 Months ago Address
사랑은 죽음조차 두렵지 않다네 그리고 사랑이 늘 옳은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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