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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1번 댓쓴이 2023-11-19 (일) 02:19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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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인데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게, 놀라지 않게 배려하며 다가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이건 나이를 좀 먹어야 체득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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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Writer2023-11-19 (일) 23:16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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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건 당연하지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게 처음부터 너무 조급하게 다가가지 않는게 중요한듯
2번 댓쓴이 2023-11-19 (일) 08:56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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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인듯...근데 난 암살을 너무 즐기는 바람에 한번도 시작되지못함ㅋㅋㅋㅋㅋ
글쓴이 Writer2023-11-19 (일) 23:15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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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암살을 즐겼어??
3번 댓쓴이 2023-11-19 (일) 13:17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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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인데 그걸 알면서도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게 힘들지ㅜ
글쓴이 Writer2023-11-19 (일) 23:15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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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난 되게 상대가 거절할까봐 무서워서 표현을 못했어 ㅠㅠ 근데 너무 후회된다 그 당시 나는 부끄럽고 거절이 무서워서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표현할걸… 후회되구 ㅠ
4번 댓쓴이 2023-11-19 (일) 23:12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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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거같아 ㅠㅠ 나도 항상 좋아하는 사람한테 표현을 못했는데… 후회돼
글쓴이 Writer2023-11-19 (일) 23:14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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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ㅠ 그때 내가 용기가 있었다면 ㅠ 표현을 했으면 ㅠ서로의 마음을 알게돼서 잘 됐을텐데… 항상 부끄러워서 용기를 못내서 표현도 못하구 사랑이 흐지부지 됐어 ㅠㅠ…
5번 댓쓴이 2023-11-19 (일) 23:30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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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진짜 인저엉… 그냥 본인이 나중에 넘 후회할 것 같애 좋아한다고 말이나 해볼걸…등등…나도 이상한 자존심으로 관심가는애한테 호감없는척 했거든 티도ㅠ안내고 주위에서 걔 어때 물어봐도 솔직하게 얘기안하구…한 반년지나고 걔가 그때 나 좋아했었고 그래서친구가 떠봤던건데 너가 그때 별로 관심없댔다고 했었잖아~ 그대로 전해줬더니 개 그말듣고 포기했잖아~ 이러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