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귄지는 한달정도 되었고
내가 저번 주에 발목 수술을 했어. 그래서 수술이랑 재활 합쳐서 3주정도 못보고, 병원에서도 여러가지 검사랑 등등이 합쳐져서 연락을 잘 못했어. 그 부분에서도 미안하지만 이해좀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 애인이 너 상황 다 이해하는데 만나지도 못하고 이러는게 너무 서운하고 짜증난다고 계속 징징되는 거에 좀 지쳤다 해야 되나..? 사실 정이 떨어지는 거 까지는 아닌데 음... 이거 내가 이상한 걸까...? 좀 헷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