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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1번 댓쓴이 2021-01-24 (일) 06:14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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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저도 같은 생각 자주해요. 나이가 먹을 수록 삶은 버거워지기만하고 모든걸 다 제 스스로 헤쳐나가야한다는 압박감.. 어려서 마냥 철없고 생각없던 때, 그래도 됐었던 때가 그립네요..
그래도 10년 후 20년 후에 봤을때는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그립고 부러울까..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우리 힘내요^_ㅠ
2번 댓쓴이 2021-01-24 (일) 01:18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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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 똑같은 생각하며 하루 하루 보내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뭣도 없이 시간은 흐르고 나이는 먹고
나이 먹는다는게 이렇게나 무서운건줄 어릴때는 몰랐네요
3번 댓쓴이 2021-01-24 (일) 01:32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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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느낌인지 너무 이해가 가요ㅠㅠ저도 그런 생각하느라 작년 한 해를 우울하게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