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십대 초반이고 브모님 이혼하셔서 엄마랑 살구 잇음 엄마아빠 둘다 가난하구 서울 반지하 거주중임
엄마아빠가 나는 그냥 평범하게ㅜ길러주셔서 가난해서 뭐ㅠ왕따 당햇다, 용돈 없어서 친구들이랑 못놀러갔다 이런 것도 없이 잘 자랏음 학원도 다녔고 애플워치아이폰아이패드 씀 ㅅㅂㅋㅋ.. 정말 감사함 이거는
근데 성인되니까 슬슬 위기감이 느껴짐 더이상 반지하에서 살고 싶지도 않고 (바퀴벌레 ㅈㄴ 나옴) 내가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잇을지 잘 모르겟음..
그래서 말인데 어렸을때 가난했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잘 사는 예사들은 어떻게 이십대를 보냈는지 궁금함.. 돈을 어떻게 모아야하는지 무슨 일을 했는지… 주위에 비슷한 가정환경인 친구도 없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