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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예사들이라면 이런 이유 때문에 성형할래??

글쓴이 2024-11-14 (목) 23:13 7 Days ago 485
첨에는 대학교 1학년 때였어
베프가 고등학교 때 나한테 나보고 눈코입은 예쁜데 조화가 망했다고 막 놀렸거든?
근데 대학교 와서 처음 클럽에 갔는데 남자들이 나한테 말을 거는거야. 걔한테는 말 안걸고 나한테만
근데 친구가 그거 보고 "너는 얼굴이 망했는데 몸매가 좋아서 남자들이 너랑 잘려고 말거는거다" 이 말을 해서 진짜 너무 충격이었는데

얼굴보다 몸매가 낫다 이런 소리도 남자들한테 두 세 번 들었는데 너무 상처야...

(내가 엉덩이랑  가슴 크긴 한데 그래도ㅠ)


눈성형은 할 데 다 해서 더이상 할 데가 없어ㅠ
딴 부위를 해야할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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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1번 댓쓴이 2024-11-14 (목) 23:19 7 Days ago Address
베프아니고 쓰레기 아니냐 ? 쟤땜에 ㅜ머하러 수술해 걍 손절쳐
2번 댓쓴이 2024-11-15 (금) 00:32 7 Days ago Address
ㄴㄴㄴㄴㄴ..... 괜히 주변에 저런 사람 두고 자존감 깎아먹고 얼굴에 손 대고 그러지마
글쓴이 Writer 2024-11-15 (금) 00:41 7 Days ago Address
진짜 객관적으로 노답 얼굴이니까 저런 소리 들은거겠지..?? ㅎ... ^^
     
     
3번 댓쓴이 2024-11-15 (금) 01:07 7 Days ago Address
뭔.. 친구랑 빨리 멀어지는 게.. 그러면 성형보다는 경락같은 거 중점으로 알아보는 게 낫지 않을까?
4번 댓쓴이 2024-11-15 (금) 02:44 7 Days ago Address
엥 이건 수술하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친구라는 사람이 문제인거 같은데 ,,, 친구 맞아,,? 자격지심 개쩌는 데
5번 댓쓴이 2024-11-15 (금) 06:10 7 Days ago Address
근데 너는 저런 친구를 왜 친구라고 두고 살아?
아니 중딩도 아니고 고딩도 아니고 ..
성인 이면 저런 소리 안 할때도 되지 않았나

예사 얼굴을 모르겠어서..
뭘 어디 성형 하라고 말할 수는 없는데
성형보단 저 친구를 그만 만나 ..
6번 댓쓴이 2024-11-15 (금) 09:47 6 Days ago Address
저런사람들 풀에서 벗어나
혹시라도 예사도 저런 막말하고 다니는 성향이면 성향을 고치고..
ㅈㄴ 무례한사람들 천지네
7번 댓쓴이 2024-11-15 (금) 21:50 6 Days ago Address
인성거지인 사람들 진짜 많다... 왜 그러고들 사는지;; 베픈지 뭔지 걔나 빨리 치워버려
8번 댓쓴이 2024-11-16 (토) 13:01 5 Days ago Address
그래도 베프라니까 여러 연이 있을 거라 인터넷으로 함부로 입은 못 놀리겠지만 예사가 깊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긴 하네..
9번 댓쓴이 2024-11-16 (토) 13:31 5 Days ago Address
부러워서 저러는것 같은데,, 저런 사람 옆엔 두면 너만 더 피곤해지니까 빨리 손절해 !!!
10번 댓쓴이 2024-11-16 (토) 22:52 5 Days ago Address
친구라면서 그런 막말은 하는건 솔직히 선 넘었다고 생각해
자격지심있는거 티 내는 사람이랑은 같이 지내기 힘들지..
11번 댓쓴이 2024-11-17 (일) 01:42 5 Days ago Address
다른건 몰라도 걍 얼굴 가지고 저러는 애들은 베프든 뭐든 손절 ㄱㄱ씽
12번 댓쓴이 2024-11-18 (월) 15:40 3 Days ago Address
그 정도면 베프 아닌데... 예사가 손절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아니, 베프면 오히려 예사 위로해주거나 멘탈 다잡게 도와주지 누가 저렇게 말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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