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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

나는솔로 보고 욕하는 사람들은

글쓴이 2024-10-02 (수) 02:37 1 Months ago 839
자기들은 안그럴줄 아는건가..
그래 뭐 일반인 리얼리티 욕하는 맛에 본다고해도
그래도 선이란게 있잖아

근데 무슨 되게 지는 되게 교양있는척하면서
임신한 여자 버리고 갈만하네
이런식으로 말을해?
(지금 22기 옥순이 이슈라서..)

저런 댓글쓰는 본인은 뭐가 대단한거지?..
24시간 행동 말투 관찰당하는 사람 욕하면서
본인은 대놓고 한줄 글쓰는거에 저렇게
소름끼치는 인성질하면서 뭐가 당당한거지..

옥순이가 무슨 대단히 못된짓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좀 미워보이게 나오긴했거든ㅋㅋ

내가 옥순이랑 관련있는 사람이 아니라
아무리 그래도 저런말을 어떻게 하나싶어서
진짜 경악스럽지않아?

저게 그나마 순화시킨거지
저런류의 댓글이 너무 많음;

내가 서비스직도 하고
예전엔 사람 만나는것도 좋아해서
사람도 진짜 많이 만나고 다녔는데
세상엔 원래 그냥 별의 별 특이한 인간이 다 있는데ㅋㅋ

나솔보는 인간들은 뭐 다 흠결조차 없는 사람들인가
사람도 안만나고 방구석에만 있는건가
빌런빌런 거리면서 남욕하는거 왜케 좋아하나 몰라
수다떨면서 보고싶어서 톡방 들어가봐도
욕 진짜 많이해서 그냥 나옴

외모로도 무슨 초등학생들 마냥 노골적이고 이상한 별명같은거 이상한거 붙여주고 사진으로 깔깔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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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1번 댓쓴이 2024-10-02 (수) 03:11 1 Months ago Address
나도 그렆게 생각해. 그럼 쓰니는 나솔중에 애들 다 괜찮오?? 난 21현숙은 좀.. 21현숙 어때??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2번 댓쓴이 2024-10-02 (수) 09:02 1 Months ago Address
남미새처럼 행동한건 프로그램특성상 하나도 안이상하고 오히려 저런데 나가서 한게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다른사람들 무시하고 깎아내리는 말이 너무 일상처럼 몸에 베어있어서 그게 너무 별로였음
     
     
글쓴이 Writer 2024-10-03 (목) 03:23 1 Months ago Address
현숙이 솔직하지 못했다싶던데 좀 말이나 행동도 얄밉게 한적도 있지 내가 말하는건 다 좋게만 보자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누구나 이런모습 저런모습 있는거고 조금 미운 모습이 있을수도 있는건데 너무 극단전으로 욕하고 조금만 눈에 거슬려도 빌런이라고 하더라고 친구만나서 몇시간만 있어봐도 나솔식으로 하나씩 뜯어보면 욕할거리가 한두가지가 아닐껄.. 인간이 어떻게 완전무결하고 연예인들이나 드라마 나오는 사람처럼 정돈되고 완벽할수가 있겠어 나는 그런걸 말하는거지.. 그냥 에이 저건 좀 얄밉다 이러고 보고 넘어가면 될 일을 엄청 극단적으로 욕하는것같아 본인들은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방송나왔으면 그정도는 각오했어야지 하면서 그냥 당연하게 하는 것 같더라고
3번 댓쓴이 2024-10-02 (수) 04:08 1 Months ago Address
나도 그래서 그런프로그램안봐
심지어 성예사에서도 훈계 및 충고를 가장한 자기생각을 똥처럼 뱉는사람이 널리구널림..

그게 못배운거라는걸 왜 모를가
     
     
글쓴이 Writer 2024-10-03 (목) 03:28 1 Months ago Address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카페같은곳에 글쓴것도 많이 보는데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ㅠ 남편이 왜 자기 애 까지 임신한 여자를 버렸는지 알겠네요 ㅠㅠ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별로더라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는거 알면 하지 말던가.. 아무리 그래도 말을 좀 가려서 해야지. 나 진짜  이번에 너무 충격먹었잖아. 다른건 솔직히 별 생각 안들었는데 저건 좀 너무한것같음 무슨 방송상에 보인 성격이 조금 피곤하다는 이유로 그게 그래도 싼 인간이 되는거야..그것도 다른것도 아니고 임신을 가지고 저딴말을 하냐
          
          
3번 댓쓴이 2024-10-03 (목) 03:48 1 Months ago Address
그걸보고 옛날 어른들이 말하잖아~
나이를 똥꾸멍으로 먹었다
말한다고 다 말인줄 안다
사람이 들된거다
업보쌓아서 다 되물림 해주는거다

난 그거 다 맞는말이라 생각해..
참 그런 말을 필터링없이 뱉을 정도의 인성과 사회성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 결혼해서 가정만드는것조차 힘들뿐더러 ( 이러니 부부생활 더치페이 모든 각자생활비 도출하는인생 ) 아이를 키워도 인성교육이 개판이라고 봄..
난 30대 중반 기혼인데, 나 어릴땐 공부못해도 바르게크라고만 하셨는데 도대체 몇년사이에 나라가 뒤짚어졌었나봐ㅋㅋ
4번 댓쓴이 2024-10-02 (수) 04:51 1 Months ago Address
진짜 이 글 보고 너무 공감됨.. 유튜브 댓글에 선넘는 말 많은데 또 좋아요는 많아서 엥 싶었음..
     
     
글쓴이 Writer 2024-10-03 (목) 03:31 1 Months ago Address
본인들이 그들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소름이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남 욕하면서 자기 위안 받을려고 보는 사람들 같아
5번 댓쓴이 2024-10-02 (수) 17:04 1 Months ago Address
나도 가꿈 보는데 그 생각함..
그래도 일반인인데 선넘는 욕 너무 많아서 놀래ㅠㅋㅋ
     
     
글쓴이 Writer 2024-10-03 (목) 03:38 1 Months ago Address
나도, 평소에도 좀 그랬는데 이번에는 찐으로 좀 충격적이었어. 나솔을 10대나 20대 초반이 많이 보진 않을 것 같은데.. 사회생활하는 어른들이 왜 그러는거야
6번 댓쓴이 2024-10-05 (토) 15:14 1 Months ago Address
이번 기수꺼 안봣는데 진짜 네티즌들 자기는 털어서 먼지 하나도 안나오는줄아나봐 나노단위로 일반인들 까내리는데 꼮 그 업보 돌려받길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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