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강박? 있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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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2024-10-01 (화) 23:59 1 Months ago Address 다른 불안도 있으면 불안장애도 좀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것만보면 그냥 보장된거니까 굳이 모험안하는거지, 그리고 더더욱 보톡스는 잘 놓는 사람이 놔야되는거 맞고 다른 불안도 있으면 불안장애도 좀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것만보면 그냥 보장된거니까 굳이 모험안하는거지, 그리고 더더욱 보톡스는 잘 놓는 사람이 놔야되는거 맞고

글쓴이 Writer 2024-10-02 (수) 02:49 1 Months ago Address 그런걸까 ㅠ 다른 사람들이 나 답답하다고 뭐라하는데 나도 내 맘대로 언돼서 나도 답답하다보니 글 썼다.. ㅠ 그런걸까 ㅠ 다른 사람들이 나 답답하다고 뭐라하는데 나도 내 맘대로 언돼서 나도 답답하다보니 글 썼다.. ㅠ

2번 댓쓴이 2024-10-02 (수) 03:12 1 Months ago Address 쓰니 혹시 어렷응때나 부모님이 별것도 아닌거에 화냇오?? 좀 정상범주 아닌거에성. 사소한거나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쓰니 혹시 어렷응때나 부모님이 별것도 아닌거에 화냇오?? 좀 정상범주 아닌거에성. 사소한거나

3번 댓쓴이 2024-10-10 (목) 15:29 1 Months ago Address 나랑 비슷한 것 같아ㅜ 이런 상황 겪다보면 본인이 제일 피곤하지ㅜ 근데 그게 약간 실패를 안하려고 하다보니 그런거 같아ㅜ 나랑 비슷한 것 같아ㅜ 이런 상황 겪다보면 본인이 제일 피곤하지ㅜ 근데 그게 약간 실패를 안하려고 하다보니 그런거 같아ㅜ

4번 댓쓴이 2024-10-02 (수) 02:44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Writer 2024-10-02 (수) 02:48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비밀글 입니다.

5번 댓쓴이 2024-10-02 (수) 02:53 1 Months ago Address 그냥 모험 싫어하는 안전에 대한 강박이 있는거 같은데 나도 돈 더 들어도 항상 같은 루틴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고 그래 더 비싼거 아는데 굳이 바꾸는데 힘들이고 새로 모험하고싶지 않아서ㅠㅠ 그냥 모험 싫어하는 안전에 대한 강박이 있는거 같은데 나도 돈 더 들어도 항상 같은 루틴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고 그래 더 비싼거 아는데 굳이 바꾸는데 힘들이고 새로 모험하고싶지 않아서ㅠㅠ

글쓴이 Writer 2024-10-02 (수) 02:59 1 Months ago Address 나도 걍 주변 친구둘처럼 간단하게 생각하고 가성비 좋은거 좋다 생각하고 안전 강박 없었으면 좋겠다… 나도 걍 주변 친구둘처럼 간단하게 생각하고 가성비 좋은거 좋다 생각하고 안전 강박 없었으면 좋겠다…

5번 댓쓴이 2024-10-02 (수) 23:04 1 Months ago Address 이런게 새로운걸 시작하려는게 너무 힘들더라고 괜히 잘 못되면 내탓만 엄청 심해지고 그걸 알면서도 못 바꾸겠어 성공이 100%안되는걸. 그냥 냉큼 시도해보는 사람 참부러우면서 겁나니까싫네ㅠㅠ 이런게 새로운걸 시작하려는게 너무 힘들더라고 괜히 잘 못되면 내탓만 엄청 심해지고 그걸 알면서도 못 바꾸겠어 성공이 100%안되는걸. 그냥 냉큼 시도해보는 사람 참부러우면서 겁나니까싫네ㅠㅠ

6번 댓쓴이 2024-10-02 (수) 07:48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비밀글 입니다.

7번 댓쓴이 2024-10-02 (수) 09:03 1 Months ago Address 나도 공감해! 모험 극도로 싫어해서ㅠㅠ 나도 공감해! 모험 극도로 싫어해서ㅠㅠ

8번 댓쓴이 2024-10-02 (수) 09:29 1 Months ago Address 더 빠른길 부분 제외하고 나머진 나랑 똑같다 ㅎ 소개팅있으면 만나기 1주전부터 긴장되고 하루종일 그거생각만함, 카페가서 대화 뭐할지도 연구하고 정리해야돼 더 빠른길 부분 제외하고 나머진 나랑 똑같다 ㅎ 소개팅있으면 만나기 1주전부터 긴장되고 하루종일 그거생각만함, 카페가서 대화 뭐할지도 연구하고 정리해야돼

9번 댓쓴이 2024-10-02 (수) 10:37 1 Months ago Address 완전 있어 좀 수동적이고 변화 싫어하고... 답답하긴 한데 그 패턴이 깨졌을 때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그냥 그렇게 사는중ㅋㅋ큐ㅠㅠㅠ 완전 있어 좀 수동적이고 변화 싫어하고... 답답하긴 한데 그 패턴이 깨졌을 때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그냥 그렇게 사는중ㅋㅋ큐ㅠㅠㅠ

10번 댓쓴이 2024-10-02 (수) 12:36 1 Months ago Address 난 강박 있는데 그런 쪽은 아니야 쓰니는 불안에 가까운 거 같음데? 난 강박 있는데 그런 쪽은 아니야 쓰니는 불안에 가까운 거 같음데?

10번 댓쓴이 2024-10-02 (수) 12:36 1 Months ago Address 아 ㅜㄹ론 나도 전믄가는 아니라 내 생각이 틀렸을 수도 ! 아 ㅜㄹ론 나도 전믄가는 아니라 내 생각이 틀렸을 수도 !

11번 댓쓴이 2024-10-02 (수) 15:06 1 Months ago Address 난 예상한(계획한)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크게 받아...예를 들어 오늘 일의 순서가 1번 2번 3번이라고 했는데 1번 일은 취소되고 2번 3번일도 내용이 변경되거나 그러면 스트레스 오지게 받음ㅠㅠ 난 예상한(계획한)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크게 받아...예를 들어 오늘 일의 순서가 1번 2번 3번이라고 했는데 1번 일은 취소되고 2번 3번일도 내용이 변경되거나 그러면 스트레스 오지게 받음ㅠㅠ

12번 댓쓴이 2024-10-03 (목) 14:14 1 Months ago Address 음 나도 저 정도까자는 아니긴 하지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불안 + 걱정이 정말 크고 많긴 해 ㅠㅠ!! 음 나도 저 정도까자는 아니긴 하지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불안 + 걱정이 정말 크고 많긴 해 ㅠㅠ!!

13번 댓쓴이 2024-10-03 (목) 14:58 1 Months ago Address 나도 그랬던 거 같은데 두려움은 극복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점점 옅어지더라 ㅠㅠ 나도 그랬던 거 같은데 두려움은 극복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점점 옅어지더라 ㅠㅠ

14번 댓쓴이 2024-10-04 (금) 03:55 1 Months ago Address 나도 그냥 새로운 걸 도전하지 않고 항상 하던대로만 하는게 좋아 나도 그냥 새로운 걸 도전하지 않고 항상 하던대로만 하는게 좋아

15번 댓쓴이 2024-10-05 (토) 15:16 1 Months ago Address 나도 한 불안 하긴하는데 예사는 좀 심하긴하다 ㅠㅠㅠㅠ 한번 용기내고 새로운 시도를 해봐~~~ 시작이 어렵지 한번 경험하면 별거 아니구나~ 넘길 수 있어 나도 한 불안 하긴하는데 예사는 좀 심하긴하다 ㅠㅠㅠㅠ 한번 용기내고 새로운 시도를 해봐~~~ 시작이 어렵지 한번 경험하면 별거 아니구나~ 넘길 수 있어

16번 댓쓴이 2024-10-08 (화) 09:48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비밀글 입니다.

17번 댓쓴이 2024-10-10 (목) 13:29 1 Months ago Address 나도 이런거 좀 있음 ㅋㅋㅋ 나도 이런거 좀 있음 ㅋㅋㅋ

18번 댓쓴이 2024-10-11 (금) 13:49 1 Months ago Address 나도 약간 그런데 그냥 루틴한걸 좋아하는 사람이겠거니 하고있어ㅋㅋ 나도 약간 그런데 그냥 루틴한걸 좋아하는 사람이겠거니 하고있어ㅋㅋ

19번 댓쓴이 2024-10-14 (월) 21:31 1 Months ago Address 아 근데 그거 대뷰분 사람이 어느정도 다 그렇대! 크게 걱정할 부분 아닌듯 아 근데 그거 대뷰분 사람이 어느정도 다 그렇대! 크게 걱정할 부분 아닌듯

20번 댓쓴이 2024-10-15 (화) 18:46 1 Months ago Address 심리상담 받아보는게 좋지않을까 이상하거나 그렇다라기보다 원래 사람은 다 갖가지 강박이나 불안을 가지고 사는데 이걸 스스로 불편해하거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면 상담 받는게 좋다고 들음 심리상담 받아보는게 좋지않을까 이상하거나 그렇다라기보다 원래 사람은 다 갖가지 강박이나 불안을 가지고 사는데 이걸 스스로 불편해하거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면 상담 받는게 좋다고 들음

21번 댓쓴이 2024-10-16 (수) 00:05 1 Months ago Address 나도 강박 있어 ㅠ ㅎ.. 한 번 간 병원들은 타지역에 사는데도 그 곳만 계속 가고.. 그래서 바로바로 진료 거의 못보는 편이야. 심지어 건강검진도 본가가서 하려구 퇴사 한달 뒤에 하는데 그 때 가려고 미룸.. 나도 강박 있어 ㅠ ㅎ.. 한 번 간 병원들은 타지역에 사는데도 그 곳만 계속 가고.. 그래서 바로바로 진료 거의 못보는 편이야. 심지어 건강검진도 본가가서 하려구 퇴사 한달 뒤에 하는데 그 때 가려고 미룸..

22번 댓쓴이 2024-10-16 (수) 02:42 1 Months ago Address 원래 기질이 이런 사람이 있어 예민하고 조심성 많고 변화에 민감하고ㅇㅇ 그 기질 자체를 나쁜게 볼 건 아닌데 일상에서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면 상담 같은 거 한번 받아 봐도 좋지 않을까 원래 기질이 이런 사람이 있어 예민하고 조심성 많고 변화에 민감하고ㅇㅇ 그 기질 자체를 나쁜게 볼 건 아닌데 일상에서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면 상담 같은 거 한번 받아 봐도 좋지 않을까

23번 댓쓴이 2024-10-16 (수) 02:54 1 Months ago Address 나도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불안높아서 공감간다 불편 많이 느끼면 상담받는거 추천! 나도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불안높아서 공감간다 불편 많이 느끼면 상담받는거 추천!

24번 댓쓴이 2024-11-14 (목) 15:33 5 Days ago Address 나도 안전불감증의 완전 반대라서 맨날 불안증이라고 해 모험 도전 절대 못하고 조심성 엄청나고 불안한 생각 걱정하고 어렸을때 엄청 예민했는데 그래도 커가면서 나아짐! 나도 안전불감증의 완전 반대라서 맨날 불안증이라고 해 모험 도전 절대 못하고 조심성 엄청나고 불안한 생각 걱정하고 어렸을때 엄청 예민했는데 그래도 커가면서 나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