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아 나 인터넷 친구 만들었는데

예사.... 현실을 살아야됨 그리고 너가 지금 힘든상황인건가 싶기도 하고.. 어디 누구한테 의지하고싶고..

누구나 말할 상대에게 답이 없으면 신경쓰이고 할 수 있지 ㅋㅋ 또 연락오면 호다닥 가지말고 잘 끊고 나와.

친구들 한 번 만나고 오는 건 어때? 예사가 그 사람에게  정 들었나봐

절대안돼 넷상에서 사람 만나는거 아냐..요새 무서운 세상이야ㅠ

나도 겜만 같이하는 친구있는데 오히려 편하던데
지인이 안겹치니까 약간 험담같은 말도해서 의견물어보고

음.. 넷친구던 실친이던 의지할 사람으로 친구를 만드는거면 그런건 그만둬,,ㅠ
결국 니인생은 너혼자 책임져야하고
친구는 부산물임 가족도 마찬가지
너를 먼저 사랑해야지 저런거에 안끌려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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