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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왜이리 고집쟁이야 ㅋㅋ

글쓴이 2023-06-02 (금) 16:24 1 Years ago 511
대학도 수시 6장 선생님이 극구 반대하던 곳으로 써서 재수하더니
지금 성형할 병원도 다른 예사들이 반대하는데 여기에서 하고싶어
예사들이 반대하는 말에 설득은 됐지만, 이미 한 번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니까 마음이 안바껴
의사 성격도 별로고 수술후 모양도 별로 안 이쁘던데 나 왜이러지 ㅋㅋ,,
이러다가 재수할 때마냥 후회하며 재수술할까봐 무서운데 마음이 안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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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1번 댓쓴이 2023-06-02 (금) 17:08 1 Years ago Address
나두 고집셈
남의말듣고결정하는것보다 실수하더라도 내 마음가는대로했을때 후회가안남더라구
나는 남눈치보다가 재수했는데 너무너무후회했음
그래서 그후부터는 내 경험에만 의존해서 사는중
2번 댓쓴이 2023-06-02 (금) 19:28 1 Years ago Address
그래도 남의 말 듣고 후회하는 것보다 내 의견대로 하는 게 속은 더 시원하지 않낭
     
     
글쓴이 Writer 2023-06-03 (토) 03:18 1 Years ago Address
속은 시원한데 결과가 안 좋았던 전적이 많았어서 ㅜㅜ  성형할 때 사람들이 말리는 병원은 가면 안될것같은데 자꾸 거기가 아른거려
엄마왈 병원이랑 사랑에 빠진것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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