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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1번 댓쓴이 2024-10-27 (일) 19:53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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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년정도 좋아한 사람 있었는데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더라… 내가 힘든 상황에 이 말 들었을 땐 진짜 거짓말같고 나 혼자만 이렇게 힘든 것 같고 그랬는데 정말 아니었어 언젠가는 잊혀지고 세상에 나같은 사람들도 많더라 오히려 잊으려 노력하지마 그냥 충분하 아파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 예쁜 생각들도 많이 하구
2번 댓쓴이 2024-10-27 (일) 19:59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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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무 너무 너무 괴로웠는데 결국엔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 같아..
3번 댓쓴이 2024-10-27 (일) 21:07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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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걸 또 만드는편…
한구석이 시리고 아프긴 한데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나 취미나 만들어서 잊는편이야
4번 댓쓴이 2024-10-28 (월) 01:0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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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계속계속 생각나더라.. 근데 진짜 시간이 약이라는게 정말 맞는말인듯 결국 좀 지나면 다른사람한테 마음이 갈 수 있게 되더라고.. 힘내
5번 댓쓴이 2024-10-28 (월) 02:20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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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만나거나 외국어나 도서에 빠져보는건 어때?
6번 댓쓴이 2024-10-28 (월) 08:04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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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 만나려고 노력해보세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것같아요
7번 댓쓴이 2024-10-28 (월) 10:4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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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진부한 말이지만 시간이 약이야..
지금은 너무 힘들고 괴롭지만 시간 지나면 희미해져 ㅠㅠ
8번 댓쓴이 2024-10-28 (월) 11:28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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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새로운 사람 나타나면 자연스럽게 ,,,
9번 댓쓴이 2024-10-28 (월) 18:06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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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걔 한테도 엿같은 부분이 있었기에 헤어진거니 곱 씹다면 좋아한 감정은 잊게되있더라
10번 댓쓴이 2024-10-28 (월) 23:29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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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해결해줄거고 새로운 사람 만나다보면 잊게 되겠지
11번 댓쓴이 2024-10-30 (수) 22:27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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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못잊었어,,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헤어진지 몇년이 지나도 못있겠더라ㅜ 그 사람은 결혼했고 신혼집은 우리집 앞이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