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못생겨서 아무도 안덤비니까 내가 맘편히 사귀는거라고 실실 쪼개면서 말하는데 진짜 자존심 상하고 옛날부터 쌓아뒀던거 다 터져서 싸우고 헤어짐
허우대만 멀쩡해서 찐따같은거 머리스타일부터 옷스타일까지 사람처럼 만들어주니까 나를 이렇게 폄하할줄 몰랐음
주작같지? 나도 주작같았으면 좋겠다ㅋㅋㅋㅋ...
이새끼 레전드 일화 몇개 읊어봄
1. 강아지가 중요하냐 내가 중요하냐
2. 뭐 하느라 폰 잠깐 안보면 1분단위로 뭐해?남발
3. 지 빡친다고 핸드폰 집어던짐
4. 통장에 몇억 보유중이다 - 개씹구라였음 내가 돈 더 많음
5. 본인 엄마 암 걸렸다 - 울면서 3기라고 하길래 진심으로 걱정하고 그새끼한테 어머니 맛있는거 사주고 조금이라도 몸보신하라고 현금 줌 나중에 길가다 걔네 엄마 봤는데 머리숱 나보다 많았음 진심 건강하심
이렇게 나열하니까 그냥 내가 병신이네ㅋㅋㅋ...1년도 안사귄건데....하...머리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