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털미안
나 올해 계란한판됐는데
우리가족 사기당한거 같이 다갚고
이제 조금은 미래의 내 모습을 중심적으로 투자하려고 하거든
난 올해목표가
1.내 새로운 직장,좋은 멘토찾기(=취직해서 잘 적응하기)
2.20kg감량(지금 4kg뺐어ㅎㅎ)
3.씀씀이 줄이기! (자본모으기)
사실 6년동안 빚 다갚고 보상심리로 2년넘게 버는거 네일아트 맨날 바꾸고 pt받고 뭐하고 이것저것 다사고 막썼어!
직업바꾸면 수입이..800>150으로 바뀔예정....이야ㅎㅎㅋ
그래서 그걸 맞춰서 당장 3개월의 지출계획을 짰더니 아끼면서 저축도 쏠쏠히 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재밌다.
확실히 무언가를 하려고 끝없이 계획하고 성취해나가는게 삶의 활력을 주는거같아
나 우울증에 의욕0인 사람이었는데 너무 힘나고 파이팅이 들거든ㅎㅎ
예사들은 올해 단기적인 목표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