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이차가 10살이야 거의 막둥이
그래서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엄청 잘해주셔 근데 오빠만 유독 안챙겨주는 느낌.. 애들이 우와 그럼 너희 오빠가 너 엄청 예뻐하겠다! 그러면 아니야.. ㅎㅎ 하고 넘기는데
별로 나이차 안 나는 형제끼린 친하게 지내는데 나는 10살 차이에다 인사도 별로 안 하고.. 친하단 느낌이 안 들어.. 이게 평범한 형제인가 싶기도 해 가끔 막 장난도 치고 난 싸우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진짜 불편해 오빠랑 ㅠㅠ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
친구들한테 오빠랑 장난도 치면서 살고 싶다 그러면 다 오빠나 언니는 귀찮은 존재고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는데 …
난 좀 친해지고 싶어 애들은 내가 특이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