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뭘해도 이뻐질수 없는 얼굴인걸 깨달았어
일단 얼굴형에 관자놀이 여백이 너무 커
그리고 눈주위가 어두컴컴하고
또 피부가 너무 안 좋아 모공성흉터(이거 고치기 젤 어려움)
아이스픽으로 여드름 흉터도 심하고 사실 이게 진짜 젤 문제임
머리모양이 무슨 단단한 돌맹이모양 같아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던 사람이 나같은 애랑은 어울리지않는다는게 너무 비참하당 ㅠㅠ
진짜 이번 생은 글렀어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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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1번 댓쓴이 2024-10-29 (화) 17:53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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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슬퍼하렴
2번 댓쓴이 2024-10-29 (화) 17:59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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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확대해서 보며 괴로워하지말자…
예사의 장점이 있을텐데 그부분을 더 극대화시키는거야!!
윗댓은 살포시 무시하자ㅜ
3번 댓쓴이 2024-10-29 (화) 18:23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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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개성 살려서 화장이나 옷 같은걸 잘입어보는거도 ㄱㅊ은거같아 난 그런거도 사람 분위기 있어보이는데 한몫하는거같아
4번 댓쓴이 2024-10-29 (화) 18:45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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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사 대단한 것 같아.. 어느 점을 고치면 되는지 알고있잖아
난 내 스스로가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건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단점이 있는지도 몰라서
(그래서 걍 다 문제같음 ㅋㅋ ㅠㅜ) 대충살자 얼레벌레 얼렁뚱땅 걸인데 ......
이대로 방치하면 더 큰일 나겠다 싶어서 병원도 이제서야 얼레벌레 알아보는 중이야,,
하루아침에 뚝딱 예뻐지면 좋겠지만 차근차근 노력하면서 같이 힘내보자 우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