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날때 어케함?

향수나 탈취제보단
냄새나는 곳 겨드랑이,귀뒤쪽,팔꿈치,팔 안 쪽,무릎 바깥쪽
이렇게 접히는 부위 진짜 뽀득뽀득 소리 날때까지 닦고
귀 안도 닦고 , 배꼽도 닦아
냄새 심한 편이면 하루에 샤워 두 번해

그리고 섬유유연제 만으로 향 내고
이미 섬유유연제로 향 냈는데 거기다 또 뭐 뿌리면
더 맡기 싫은 냄새남

작은 탈취제 하나 사서 들고다녀
땀 났을 때만 옷 의자에 걸쳐서 말리고
거기다 조금만 뿌려

또 오히려 무향 바디크림 바르면 냄새 더 날 수 있어
향 호불호 없는걸로 바디크림 바르고 다니고
여기다 뭐 더 향수나 탈취제 뿌리지마

그럴 때는 빨래할 때 식초하고 베이킹소다 좀 넣어봐! 확실히 다를거야 섬유유연제는 넣지말구

병원가봐 ㅠㅠ 병원가서 문제없다하면 윗댓처럼 청결 신경쓰구..ㅠ

여름에 땀 너무나서 냄새날까봐 빨래할때 다우니에서 나온
동글동글한 탈취제? 같은것도 넣었는데 향 오래가고 좋았어!

빨래 덜 마른 특유의 냄새는 아무리 뭐 뿌려도 안 가셔ㅠ 건조기 없는 경우엔 건조대에 빨래 말릴 때 코로나 때 많이 뿌리던 소독수 분무기

세탁물에 뿌려주면 냄새 잘 빠진대!

빨래 할 때 섬유유연제를 좀 더 냄새가 강하고 좋은걸로 쓰는게 어떨까

요즘은 섬유유연제도 쓰지만 섬유향수라는것도 있으니 그것도 겸용해보는게 어떨까..

옷 잘 빨고 잘 뿌리고 잘 관리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