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면서 점점 인류애 박살나서 내 좃대로 행동하게됨……그래서 중간중간 스스로 정신머리교육 들어가야함 책을 읽는다던가 인류애 넘치는 영화를 본다던가….
26번 댓쓴이 2024-08-28 (수) 13:46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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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할 필요도 없더라 착한게 좋은줄 알고 다 착하게 해줬더니 병신으로 알아 차라리 나쁘게 살아..... 너무 나빠도 쓰레기 같지만 적당히 선 지켜서 하면 괜찮아 강강약약으로
27번 댓쓴이 2024-08-28 (수) 14:11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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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긴 하는데 나한테 거지같이 구는 사람한테까지 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28번 댓쓴이 2024-08-29 (목) 01:50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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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내가 착하다고 생각해. 근데 너무 착한듯..
29번 댓쓴이 2024-08-29 (목) 09:42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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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앗 아니다 권리인줄 안다는 비슷한말 있지 않나?
착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
고딩때 진짜 엔젤 그자체인 친구가 있었는데 옆에서 보기엔 개답답 호구 그 자체였어
예사는 착한건지 쓰레긴지 분간 안된다는 글 만으로도 착한쪽인거 같은데? 쓰레기는 절대 이런걸로 고민 안하거든 ㅋㅋ
그냥 내밥그릇 챙기고 내사람 챙기고 법이나 사회적 관습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보편적 도덕 수준 정도만 챙기고 살면 된다고 봄
나의 선의는 남에게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악의 또한 그럴지니 그냥 내맘 편한대로 사는게 속편해
글쓴이 Writer2024-08-29 (목) 10:35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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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귀여워
30번 댓쓴이 2024-08-29 (목) 17:32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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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착해야할까?
31번 댓쓴이 2024-08-29 (목) 17:57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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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런 생각을 하는 거부터 나쁜 사람 아니고 오히려 착한 쪽인 거 같음….
31번 댓쓴이 2024-08-29 (목) 17:57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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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착한 사람은 애초에 내가 착항걸까 안 착한걸까 고민을 안 해!
32번 댓쓴이 2024-08-30 (금) 08:23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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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고민을 한다는거 자체가 넘 귀엽고 순수한거같은데 ㅋㅋㅋㅋ ㅠㅠ
33번 댓쓴이 2024-08-30 (금) 10:18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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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착할순 없다고 생각해... 내 인생에 중요한 사람들한테 착하고 잘하면 되는거야!
34번 댓쓴이 2024-08-31 (토) 01:15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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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은 아니더라도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거같아..ㅋㅋㅋ
35번 댓쓴이 2024-08-31 (토) 20:17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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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거랑 현명한거랑 두루두루 잘 지내는건 다 따로인거같아.. 사회생활 해보니 굳이 못되게 살 것 까진 아니지만 착해서 행복하고 득 볼 일은 잘 없는듯..
36번 댓쓴이 2024-09-01 (일) 01:06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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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착한사람은 없는 것 같애...
근데 이글 보니 생각이 바뀌넹 ㅋㅋㅋ
37번 댓쓴이 2024-09-01 (일) 18:00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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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고통을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게 아니라면 다 착하다고 생각하는데
38번 댓쓴이 2024-09-01 (일) 18:33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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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생각해도 착하다고 생각해. 내 입드로 내 칭한하는 게 어색하긴 한데 주변 평판도 좋고 ..
39번 댓쓴이 2024-09-01 (일) 21:12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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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면 너는 착하게 될것이야.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40번 댓쓴이 2024-09-01 (일) 23:25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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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착한것같으면서도 밖에서 하는것보면 착한것같애.. ㅋㅋㅋ 예를들어 사소한 배려같은건 다 한달까 예를들면 별거아니지만 전단지 무조건 다 받기 버스자리양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