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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저주하고 싶을 만큼 싫은 사람이 있어

글쓴이 2024-10-15 (화) 04:42 1 Months ago 4372
안좋은맘 안좋은말 생각 해봤자 내손해일텐데...
너무 짜증나고 재수없고 죽었으면 좋겠어
자세한 사정을 말할 순 없지만.. 내 인생 중요한 부분에 해를 끼쳤달까 근데 알고도 그런건지 정말 모르고 좋은 의도로 한 짓거리가 그짓거린건지 알 길은 없어

진심으로 안좋은생각 차마 입에 담지못할 수준의 저주 내리고 싶을 정도인데 나한테 돌아올까?
너무 미워 죽이고 싶어 이러는 나도 못났는데.. 너무 짜증남

ㄱㅂㅅㄴㅇㄴㅇㄱㅈㄴㅁㅅㄱㄱㄱㅃㅇㅁㅅㅇㄹ
ㅈㅇㅇㅇㄹㅌㅇㄴㅇㅁㅈㄱㄷㅅㅂ
ㅈㄴㅆㅌㄴㄱㄴㄴㄴㄴㄲㄹㅁㄴㅅㅇㅇㅈㄴㄱㄹㄱ
ㅇㄱㄷㅅㅂㄱㄹㄱㅈㅅㅇㄹㄱㄷㅎ
ㅇㅅㅈㅆㅅㅇㅌㅈㅅㅂㅇㅅㅇㄴㅇㅎㄱㄷㅇㄱㅅㄱㄹ
ㅈㅅㅇㄹㄱㄷㅎㄴㄷㅇㅇㅈㅁㅈㅁㅇㅁㅊㄱ
ㅅㅁㅅㅅㅇㄱㄱㅎㅇㄹㅌㅇㄴㅇㅁㅈ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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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1
1번 댓쓴이 2024-10-15 (화) 06:13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Writer 2024-10-15 (화) 10:26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2번 댓쓴이 2024-10-15 (화) 09:16 1 Months ago Address
뭔짓을 했는데..?
엄청 나쁜 짓을 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Writer 2024-10-15 (화) 10:27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2번 댓쓴이 2024-10-15 (화) 10:30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Writer 2024-10-15 (화) 10:38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3번 댓쓴이 2024-10-15 (화) 11:54 1 Months ago Address
나도 김태자 제발 ㅈㅇㄹ
4번 댓쓴이 2024-10-15 (화) 12:24 1 Months ago Address
무슨 일인지 알수 있을까..? ㅠ 예사 너무 마음에 두지마
     
     
글쓴이 Writer 2024-10-15 (화) 13:12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4번 댓쓴이 2024-10-17 (목) 12:02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5번 댓쓴이 2024-10-15 (화) 13:05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Writer 2024-10-15 (화) 13:13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5번 댓쓴이 2024-10-15 (화) 13:17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Writer 2024-10-15 (화) 13:27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6번 댓쓴이 2024-10-15 (화) 18:26 1 Months ago Address
누구나 한번씩 그런사람 겪을걸.. 죽었으면 좋겠는사람.. 근데 뭐 시간지나면 잊혀져
     
     
글쓴이 Writer 2024-10-22 (화) 23:18 1 Months ago Address
고마워
7번 댓쓴이 2024-10-16 (수) 02:44 1 Months ago Address
용서가 최고의 복수라는데 공감 안되고 물리적으로 위해를 가하고 싶은 마음 뭔지 알아
     
     
글쓴이 Writer 2024-10-22 (화) 23:19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8번 댓쓴이 2024-10-16 (수) 08:30 1 Months ago Address
정말 말 안 나올정도로 사람 저주퍼붓게 만들게끔 괴롭히는 사람들이 잇긴하시ㅠㅠ
9번 댓쓴이 2024-10-16 (수) 19:16 1 Months ago Address
나 있어 생각나면 은은하게 뒤지게 아픈 병 걸려서 앓다 죽기를
바래
그리고 내가 받은 아픔보다 딱 10배면 돌려받았으면 해
     
     
글쓴이 Writer 2024-10-22 (화) 23:20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10번 댓쓴이 2024-10-16 (수) 20:46 1 Months ago Address
난 여럿있어..ㅋㅋㅋ
11번 댓쓴이 2024-10-18 (금) 02:20 1 Months ago Address
나도 진짜 긴긴 시간 그런 생각하면서 산 적 있었어서 그 맘 알 것 같다ㅠㅠ
욕하고 싶을때 그냥 해. 나는 입으로 내뱉기도 싫어서 비밀글 같은걸로 엄청 욕한듯 ㅋㅋㅋㅋㅋ
안하면 안 풀려. 그 순간에라도 자유를 좀 누리고, 나중에 시간 지나면 잊혀지는 날 (내 삶에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인물이 되는 날)이 올거야!!
잘 극복하자. 힘내
     
     
글쓴이 Writer 2024-10-22 (화) 23:21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12번 댓쓴이 2024-10-18 (금) 03:04 1 Months ago Address
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상 똥 밟았다 생각하고 내 마음 안에서 해결하는 게 베스트,, 힘내라 힘
     
     
글쓴이 Writer 2024-10-22 (화) 23:21 1 Months ago Address
고마워
13번 댓쓴이 2024-10-20 (일) 17:17 1 Months ago Address
무슨 일 있었는지 알수 있을까?? 같이 저주해줄게 ㅠㅡㅠ
     
     
글쓴이 Writer 2024-10-22 (화) 23:17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14번 댓쓴이 2024-10-21 (월) 01:01 1 Months ago Address
예사야. 모든지 시간이 약이야. 근데 마음과달리 실제로 그렇게되면 죄책감을 느낄거야
     
     
글쓴이 Writer 2024-10-22 (화) 23:22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15번 댓쓴이 2024-10-21 (월) 21:45 1 Months ago Address
공감된다 내 친구중에도 한 사람때문에 오랫동안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곁에 있어서 친한친구라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힘이되주고 위로해줘도 마음의 병이 쉽게 가시질 않더라… 예사 어떤일이 있었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 사람이 너에게 해를 끼쳤다고 해서 너의 인생이 멈춘건 아니니까 남은 인생 꼭 하고 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길 바라…! 여기 댓글들로 잠깐이라도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글쓴이 Writer 2024-10-22 (화) 23:22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16번 댓쓴이 2024-10-22 (화) 02:29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Writer 2024-10-22 (화) 23:17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16번 댓쓴이 2024-10-24 (목) 04:19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17번 댓쓴이 2024-10-22 (화) 23:28 1 Months ago Address
무슨일이길래 ㅠ 근데 너무 그마음이 공감가네
그정도로 미워하면 그사람도 의도없이 한걸수 있을까 ??
나도 그렇게 죽이고 싶은사람 있는데 그냥 미우면 미운대로 미워했었어 시간 지나니까 조금 무뎌지긴 하는데
몇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죽었으면 하는 마음은 같아
나쁜건 잘못한 사람인데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안했으면 좋겠어
     
     
글쓴이 Writer 2024-10-23 (수) 12:51 1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18번 댓쓴이 2024-10-25 (금) 00:41 1 Months ago Address
ㅋㅋ.... 익명이니까 나도 이런글 빌어 똥한번 싸지르고 싶다..ㅋㅋㅋㅋ 그년은 진짜 두고두고 면상에 주먹한번 안 지르고 온게 내 한이다. 진짜 내가 애는 뭔 죄냐 라는말 자주 하는데 그년 딸년도 보이면 치고 발로 차고 싶을정도로 증오스러운년 있음. 가슴속에 다들 쌍년 하나씩은 가지고 산다고 하잖슴ㅋㅋㅋㅋ
19번 댓쓴이 2024-10-28 (월) 14:26 1 Months ago Address
나두있어 ^^ 가끔 자기전에 생각나서 개빡쳐 다시 만나면 갚아주고싶어 내가 더 잘나야지 생각하면서 열심히 사는중
20번 댓쓴이 2024-10-28 (월) 18:52 1 Months ago Address
글쓴이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너무 맘에 두지말았음 좋겠다 누가나 한번쯤은 진짜 너무너무 미운 사람들이 있으니까
21번 댓쓴이 2024-10-29 (화) 01:06 1 Months ago Address
나도 그런 사람 있어.. 그냥 구구절절 설명하면 정말 길지만 내 어떤 시절을 다 망쳐버린 사람이 있는데 예사도 그런 거겠지? ㅠㅠ
근데 정말 시간이 약이 맞긴 해. 그래도 난 아직도 꿈에 나오더라.. 이겨내길 바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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