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 나이트에서 연락처를 따러갓다가 자기가 한다고 제번호만 따가고(당시남친있어서) 헤어지고 1년후에 톡으로 연락이와서
만났는데요.1차 술자리에서 간단히 먹고 2차 노래방을 가서 별 스킨쉽이런건 없엇구요.여자는40세(동안) 복장은 청바지+스웨터(일끝나고 바로옴) 노래방 시간이 다끝나고 이제 뭐할까 ?이런대화를 하다가 저한테 너하고싶은거 있음 하자~이러더라구요..그래서
이게 자러가자는 시그널인가?애매하기도하고 시킨쉽은또 없엇고..그러다 어영부영 시간이 지나고 일단 노래방에서 나가자고하더라구요.
제가 계속 뜸들이고 말을못하니까 그냥 서로 집가자가 하고 택시 타고갔거든요(밤11시30분쯤) 고수님들 제가 궁금한건 저상황에서는
같이 있자고 들이대도 되는 상황이었나 하는겁니다.괜히 말 잘못꺼냇다가 이상하게 볼까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