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형 비대칭으로 되고 입술 뜯는 틱장애가 생겨서 그게 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나를 위해 기도좀 해달라고 부탁했는데ㅠㅠ
교회가서 기도하란것도 아니고 헌금내란 것도 아니고 그냥 자리에 앉아서 손모으고 몇마디만 해달라는건데ㅠㅠ 엄마가...
너는 그런것도 스스로 해결을 못해서 기도해야하냐. 안한다. 하기 싫어. 너는 그게 스스로 의지로 안돼? 기도 안해.
이래서 너무 상처받았는데 그게 갑자기 생각나네...
역시 공부하기 싫으면 예전 힘든일 다 떠올라 ㅠ
조금있다 글삭해야지....
글로 봐도 아파ㅠㅠ
너네는 너네가 종교가 없는데 딸이 기도 부탁하면 싫을거 같아?
내가 무례한건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