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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명절에 나처럼 집에서 혼자 있는 사람 많냐

글쓴이 2024-02-10 (토) 19:38 9 Months ago 539

가족이랑 절연한지 10년 됬다. 주위에 사람도 없고. 나처럼 가족 안 만나고 혼자 있는 사람 많냐.
나도 떡국 먹고 싶다. 젠장...사람은 안그리운데 떡국은 그립다. 어제 설 연휴에 수술해서 입 크게 못벌려서 마실 것 만 마시고 있다.
하 사실 혼자가 슬픈 것도 아니고 가족이고 뭐고 별 상관 없는데 그냥 떡국 너무 먹고프네;;
나도 떡국 먹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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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1번 댓쓴이 2024-02-10 (토) 19:57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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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ㅠ_ㅠ 떡만두국해서 예사 먹여주고 싶다~! 새해 복 많이 받아

글쓴이 Writer 2024-02-10 (토) 19:59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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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도 고맙다 떡국 먹은 셈 쳐야겠다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해라

2번 댓쓴이 2024-02-10 (토) 21:55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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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ㅠㅠ 고생 많았어 !! 새해 복 많이 받구 푹 쉬어 ♥️ 떡국은 회복 다 하구 꼭 먹어 !!

3번 댓쓴이 2024-02-11 (일) 03:31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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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혼자가 정신건강에 좋을 수도 있음

4번 댓쓴이 2024-02-11 (일) 17:26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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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5번 댓쓴이 2024-02-12 (월) 19:10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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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혼자라도 잘챙겨먹어~~^^!!

6번 댓쓴이 2024-02-19 (월) 17:02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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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게 편해 .. 혼자가 정신건강에 좋음… 혼자 있는 시간을 만끽하셈

7번 댓쓴이 2024-05-06 (월) 00:58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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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걘적으로 혼자있는데 조용하고 좋아요 막 밖에 새벽까지 있다가 집에는 안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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