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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최근에 부산 놀러갔다옴

글쓴이 2023-12-22 (금) 23:14 10 Months ago 446
혹시나 몰라서 첫머리에 쓴다
지역감정 진짜 개싫어하고 우리엄빠 전라도사람임.
내 남친 경상도사람임.



남친이 부산 사람이고 롱디라 저번에 부산갔는데 경상도엔 확실히 좀 잘생긴 남자들이 많은거같음.
좀....뭐랄까 다부진느낌??

전라도쪽은 뭔가 여자가 더 이쁜느낌임.
발랄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우리 엄마가 이쁜가?
근데 왜 난 아빠닮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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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1번 댓쓴이 2023-12-23 (토) 01:54 10 Months ago Address
예사 첫째딸이야? 첫째딸 아빠 닮음...
     
     
2번 댓쓴이 2023-12-23 (토) 05:50 10 Months ago Address
헉  . ..  나도 첫째인데 아빠랑 똑띠임 이거뭐지ㅋㅋㅋ
     
     
글쓴이 Writer 2023-12-23 (토) 08:28 10 Months ago Address
나 첫째딸 맞음ㅋㅋㅋㅋㅋㅋ
원래 첫째딸은 아빠 닮는대자농....ㅠㅠㅠ
내 동생은 남동생인데 엄마 닮아서 괜춘함 ㅠㅠ
3번 댓쓴이 2023-12-23 (토) 10:08 10 Months ago Address
오 맞아 나 전라도쪽 갔을때 여자들은 넘 이쁜데 남자들이....? 이래서 당황하고 부산갔을땐 남자들이 서울보다 상태가 좋아서 당황함ㅋㅋㅋㅋ고향인데 분명 내가 떠나기 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그치만 부산 환멸나서 도망친 나에게 그냥 음 서울보다 의외로 멀끔하네 애들이^^ 벗.....이러고 말아짐......
     
     
글쓴이 Writer 2023-12-23 (토) 15:33 10 Months ago Address
ㅋㅋㅋㅋㅋㅋ 전라도 사람들은 전라도 사람 안만난다고 도망치고 경상도 사람은 경상도 안만난다고 도망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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